주요뉴스 2020.06.26 (9)

1. [단독] 스테파니, 23살 연상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인정 "은퇴설은 오보, 예쁘게 봐주길"(전문)

 천상지희 출신 가수 스테파니(33)가 전직 메이저리거인 미국 야구 선수 브래디 앤더슨(56)와의 교제를 인정했다.OSEN은 26일 스테파니와 브래디 앤더슨이 열애 중이라고 단독보도했다. 이에 대해 스테파니는 자신의 SNS에 “이 일을 먼저 미국에 있는 남자친구에게 상황을 알리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 시간이 걸렸지만 최대한 빨리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라는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이어 스테파니는 :브래디 앤더슨과 연애 중 맞습니다"라며 "개인 연락처를 모르시기에 확인이 불과했던건 잘 알지만 그사이 은퇴설이며 잠적했다는 추측기사들은 오보임으로 사실과 무관한 기사로 혼란 주지 말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2. 이준-정소민 '3년 열애' 종지부에…누리꾼 "잘 어울렸는데"

 공개 열애로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샀던 그룹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과 배우 정소민이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준 소속사 프레인TPC는 "두 사람이 최근 헤어졌다"며 "서로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소원해져서 각자 일에 더 집중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두 사람은 2017년 KBS 2TV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3년간 만남을 이어오다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준과 정소민은 솔직한 애정표현 등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커플이었다. 특히 이준이 전역 후 정소민이 진행하던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DJ를 이어하는 등 애틋함이 있었다.갑작스러운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들은 "보기 좋고 잘 어울리던 커플이 헤어져 너무 속상하다", "두 사람이 각자 영역에서 잘 됐으면 좋겠다", "영스 커플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https://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