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독]미래한국당 정운천 "국민의당과 공동 교섭단체 논의해야"

 미래한국당 정운천 최고위원이 13일 “중도 확장과 호남 민심 공략을 위해 미래한국당과 국민의당이 공동으로 교섭단체를 구성하는 방안도 미래통합당과 함께 논의해봐야 한다”고 했다. 2016년 총선에서 전북 전주을 지역구에서 당선됐던 정 최고위원은 이번 총선에선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다시 입성하게 됐다.정 최고위원은 이날 본지 통화에서 “미래한국당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는 기존 보수 정당의 한계였던 중도 확장을 이뤄내고 호남 민심과 소통해 더 높아진 지역 장벽을 허물어내는 것으로 미래통합당과 우리가 여러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원내교섭단체 지위를 얻기 위해서는 의석 20개가 필요한데 미래한국당은 19명, 국민의당은 3명의 당선자가 있는 상태다.

 

 

 

 

 

 

2. "원격의료 아니라 비대면 의료"…제한적 양성화 논의에 무게

“‘원격의료’보다는 ‘비대면 의료’가 맞다.”(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원격의료 반대) 당론이 바뀔 수 있다는 건 아니다. 그간의 입장을 필요하면 수정하는 의논 단계가 생긴 거다.”(허윤정 민주당 대변인)14일 불거진 원격의료 도입 논란 앞에서 민주당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습이었다. 전날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이 낸 “긍정 검토” 메시지를 정면 부정하진 않았지만 “특별히 정해진 게 있는 건 아니다”라고 물러서는 기류가 뒤섞여 혼선을 빚었다. 용어를 바꿔 논란을 피해가려는 장면도 연출했다. 의료 상업화·민영화 논란을 안고 온 ‘원격의료’ 표현 대신, 포스트 코로나 국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내세운 ‘비대면(언택트) 의료’란 말을 사용하는 게 맞다고 주장하면서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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