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태원 아이돌 목격담 일파만파…소속사 "확인불가"→'루머vs선긋기' 설전 [엑's 이슈]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 A씨와 또 다른 그룹 멤버 B씨가 이태원에 위치한 바에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 사이에서도 설전이 펼쳐지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씨와 B씨가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바에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제기됐다. 목격담에 따르면, 이들은 25일 밤부터 26일 새벽까지 해당 바에 머물렀다. A씨와 B씨가 방문한 것으로 추정되는 바는 용산 66번 확진자가 다녀간 클럽과 도보 6~7분 거리에 있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특히 한 네티즌이 해당 바의 외국인 직원과 나눈 대화 캡처본까지 공개되면서 파장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대화 내용을 살펴보면, 이 네티즌은 'A씨가 그날 바에 방문한 게 사실이냐'고 물었고 외국인 직원은 'A씨와 B씨가 이곳을 방문했다'고 답했다.두 사람에 대한 목격담이 계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네티즌은 당시 A씨가 해당 바 인근 골목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버스킹을 했고 친구들과 피자를 먹은 뒤 자리를 떴다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이와 관련해 A씨와 B씨 측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아티스트 개인의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은 확인하기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2. 김유진PD, '학폭 논란' 두 차례 사과→"허위사실 유포자 고소" 반격 태세 (전문)[종합]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던 이원일 셰프의 예비신부 김유진 PD가 해당 의혹을 제기한 이들을 상대로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김유진 PD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제현 측은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고소인 김유진은 고소인을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가해자들의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행위에 관해 2020년 5월 12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이어 "고소인은 고소인에 대한 허위사실이 처음 유포되었을 당시,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피해가 확대되는 것을 원치 않아 시시비비를 가리기보다는 급히 사과문을 게재했다. 하지만 사과문으로 인하여 고소인이 피고소인의 허위사실을 모두 인정하는 것처럼 인식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더 큰 피해를 주고 말았다. 이에 더 이상 허위사실이 유포되는 것을 묵과할 수 없었기에 고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아직도 고소인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사람들이 있어 이 부분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하기로 했다"며 "법률대리인은 이미 포털사이트,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유포된 고소인에 대한 허위 주장이 거짓말임을 입증하는 증거 및 증인을 확보하여 고소장을 제출했고, 민사소송 등 추가적인 법적 조치도 취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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