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번방' 운영자 '갓갓' 구속.."도주 우려"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n번방'을 최초로 개설한 것으로 알려진 24살 '갓갓'이 구속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은 오늘(12일) 영장실질심사를 열고 24살 A 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발부한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갓갓'이라는 대화명을 쓰며 미성년자를 포함해 다수 여성의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해 텔레그램 대화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앞서 오늘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인정한다고 답했고, 이어 피해자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만큼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체적인 혐의와 범죄 내용을 공개할 방침입니다.

 

 

 

 

 

 

 

 

 

 

 

2. 선관위 "민경욱, 잔여 투표용지 6장 입수경위 밝혀야"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부정개표 증거라고 공개한 잔여 투표용지는 경기도 구리시 선관위에서 유출된 것이라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2일 밝혔다. 중앙선관위 고나계자는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통화에서 "민 의원이 제시한 투표용지는 구리시 선관위가 보관하던 중 사라진 잔여 비례투표용지 6장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민 의원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4·15 총선 개표가 조작됐다"고 주장하며 그 근거로 일련버놓가 붙은 잔여 투표용지를 제시했다. 민 의원은 "투표관리관의 날인이 없이 기표되지 않은 채 무더기로 발견된 비례투표 용지가 발견됐다"며 "일련번호가 붙은 사전투표용 비례투표용지"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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