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 이태원클럽 코로나 대거 확진으로 성소수자 차별 우려"

 

  한국에서 서울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급증하면서 성 소수자에 대한 차별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미국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9(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한 29세 남성이 이달 초 연휴를 맞아 하룻밤 사이 이태원의 나이트클럽 5곳을 방문했는데, 이중 다수가 성 소수자가 주로 다니는 클럽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2. 이용수 할머니는 왜 '30년 수요집회'에 나가지 않겠다 했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수요집회를 주도해온 정의기억연대(정의연)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위안부 피해자 인권운동을 지지해왔던 진보진영이 발칵 뒤집혔다. 이용수 할머니는 영화 아이캔스피크의 실제 모델로 위안부 피해자 중에서도 상징성이 크고, 28년 간 수요집회와 함께 했던 분이다.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 할머니가 정의연의 관계가 틀어졌을까.

 

 

3. 청와대는 왜 공약집에 없던 '전국민 고용보험' 꺼냈나

 

 '포스트 코로나' 체제 구축을 위해 경제 위기 극복에 힘쓰고 있는 청와대가 선제적으로 '전국민 고용보험'을 꺼내들었다. 여당도 이에 화답하며 정책 검토에 들어갔다. 국민들이 코로나19 사태로 고용 불안정의 폐해를 뼈저리게 체감하고 있는 만큼 청와대는 '전국민 고용보험'을 홍보하고, 이를 의제화하는데 지금이 적기라고 보고 있다.

 

 

4. 코로나19, 머리에서 발끝까지…폐 손상 넘어 온몸에 치명타 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한 전세계 의료진으로부터 코로나 바이러스가 단순히 환자의 폐만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혈전과 신장 이상, 불임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진술이 이어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를 두고 코로나19가 머리에서 발끝까지 납치했다고 표현했다. 국내 코로나19 완치율은 87%를 넘었지만, 코로나19에 의한 합병증은 머리부터 발 끝까지 인체 모든 곳에서 발생할 수 있어서 심각한 치명타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5. 아시아나항공에 드리운 '금호그룹'의 검은 그림자

 

 그 어둠의 그림자가 더 짙어진 것은 지난달 29일이었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무기한 연기한 것입니다. 벌써 3번째입니다. 주식 취득 시점도 구체적으로 못 박지 않았습니다. 당장 "HDC현산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포기할 수 있다."라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HDC현산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정말 포기할 것인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럴 가능성도 상당히 커졌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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