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걷지 못하는 상태' '99% 사망 확신' 억측 쏟아낸 당선인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김정은 위원장은 스스로 일어서거나 제대로 걷지 못하는 상태라는 것이다." 미래통합당 태영호 당선인이 지난달 말 미국 CNN과 인터뷰에서 주장한 내용입니다. 나아가 후계 구도까지 점쳤습니다. 미래한국당 지성호 당선인은 아예 "김 위원장의 사망을 99% 확신한다"며 사망 시점을 지난 주말로 못박았습니다. 이번 주말쯤 북한이 사망 사실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나온 것은 김 위원장의 활동 모습이었습니다.

 

 

2. "이사해야 하는데 집이 안 팔려요"서울 아파트 한달새 '3분의 1토막'

 

 서울 성동구 금호동 아파트에 살고 있는 김모 씨(35·)는 연말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 친정이 지방이다보니 시댁이 있는 잠실로 들어갈 요량으로 집을 내놨지만 세달이 다 되도록 감감무소식이다. 지난 2월 시세보다 싼 85000만원에 집을 내놨다. 집을 보러오는 사람도 없어 지난달에는 75000만원으로 1억원이나 매매가를 낮췄지만, 매수 문의가 전혀 없다. 김 씨는 "호가를 계속 낮춰도 집을 사겠다는 사람이 나오지 않는다""하반기까지 집이 팔리지 않을까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3. 유튜버 약쿠르트, 성생활 논란 이어져...3차 폭로자 등장

 

 24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약쿠르트’(본명 박승종)가 자신의 부적절한 성생활이 폭로되자 모든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세 번째 폭로자까지 등장했다. 지난 2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녕하세요 약사 유튜버 ㅇㅇㅇㅇ 2차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약사 유튜버와 최근까지 만나던 사람”이라고 소개한 누리꾼은 해당 유튜버와 성관계 후 1차 폭로자와 똑같은 증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4. 대기업 1인 평균 연봉 7920만원…억대 연봉 33곳

 

 국내 500대 기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이 지난해 1인당 평균 7천920만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500대 기업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318개사의 지난해 직원 연봉을 조사한 결과 한해동안 1인당 평균 7천920만원을 수령해 전년보다 0.6%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공시된 직원 수와 급여총액에서 미등기 임원은 제외한 수치다. 조사 대상 기업의 총 직원 수는 128만6천303명이며 이들에게 지급된 급여총액은 100조2천105억원이었다.

 

 

5. 빈민에게 내집주는 ‘3D 프린팅 주택

 

 재료를 금형에 붓거나 깎고 다듬지 않고 층층이 쌓아올리며 물건을 만드는 3D 프린터가 건축 분야에서 의미 있는 발걸음을 하고 있다. 간편한 제조법이라는 이점을 충분히 활용해 무주택 서민들에게도 내집을 마련해줄 수 있는 적정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멕시코 남부의 한 오지마을에는 올 하반기에 세계 최초의 3D 프린팅 주택단지가 들어선다. 이 지역의 무주택 서민 50가구가 이 단지에 입주한다. 5월에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 교외의 한 마을에 노숙자 출신 6명이 3D 프린팅 주택에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두 곳의 집들을 짓는 업체는 미국의 3D 프린팅 기술 기업 아이콘(Icon)이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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