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주당 "한선교에 위성정당 이적 권유한 황교안 고발"
더불어민주당이 3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정당법 위반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다. 한국당이 비례대표 전담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대표에 4.15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한선교 한국당 의원(4선, 경기 용인병)을 추대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다. 앞서 미래한국당 창당 실무를 담당했던 원영섭 한국당 조직부총장은 이날(3일) 오후 "한선교 의원을 미래한국당의 대표로 추대한다는 것이 사실이냐"는 질문에 "맞다, (한 의원을) 5일 전당대회를 열어서 대표로 추대하기로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 의원이 미래한국당 대표직을 수용한 배경을 묻는 질문에도 "황교안 대표가 설득하신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선교 의원이 한국당 현역 중 첫 이적 사례란 점도 주목됐다.
2. 文대통령, "이제 시작일지 모른다...경제보다 국민 안전에 우선"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사태와 관련, "경제보다는 국민 안전을 우선에 두는 자세로 임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정부의 '제한적 입국금지'결정에 대해서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세계 각국도 감염병 유입과 확산을 막기 위해 입국 제한이나 출입국 강화 조치를 하고 있다"고 말 했다. 중국에 대한 지원과 협력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중국은 우리의 최대 인적 교류국이자 최대 교역국으로, 중국의 어려움이 바로 우리의 어려움으로 연결된다"며 "서로 힘을 모아 비상상황을 함께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웃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연대해 나갈 때 진정한 이웃이 될 수 있으며, 함께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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