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텔신라, 美 면세업체 지분 인수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호텔신라가 세계 1위 기내 면세점 운영 업체인 '쓰리식스티'(3Sixty)의 지분을 인수했다. 국내 면세업체가 미주지역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5일 호텔신라는 신규 증자 참여 형태로 '쓰리식스티'사 지분 44%를 1억2100만 달러(약 1420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호텔신라 전체 자기자본의 1.9% 수준으로, 5년 뒤 지분 23%를 추가 확보할 수 있는 콜옵션 조건이 포함돼 있다. 호텔신라가 콜옵션을 행사하게 되면 쓰리식스티는 잔여 지분 33% 풋옵션을 보유하게 된다.
2. 정봉주 사건 재판부 "피해자 성추행 증언 인정할 수 없어"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보도가 허위라고 주장하며 <프레시안>을 고소했다가, 무고,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법원이 "성추행 사실이 객관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며 정 전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성추행이 있었다는 피해자의 진술은 완전히 배척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 김미리)는 25일 정 전 의원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정 전 의원 혐의가 성립하려면 성추행 사실이 (먼저) 성립해야 한다"고 전제한 후 "피해자의 증언이 절대적인데 여러 진술에서 상반되거나 모순되는 점이 많아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기에는 부족해 보인다"고 판결했다.
3. "51세 이건희는 신경영 선언, 그런 고민 해달라".. 이재용 파기환송심 첫 공판
'국정농단'에 연루돼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51)의 파기환송심을 맡은 재판부가 이 부회장에게 부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이 부회장의 나이에 했던 '신경영 선언'을 언급하며 혁신을 당부했다. 사건을 맡은 재판부가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출석한 대기업 경영인에게 당부사항을 전달하는 것은 이례적이란 평가다.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부장판사) 심리로 25일 오전 이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첫 공판기일이 열린 가운데 재판부는 "공판을 마치기 전 몇가지 사항을 덧붙이고자 한다"며 이 부회장에게 3가지 사항을 당부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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