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T 사장 명, 경찰 조사...'경영고문 부정위촉 의혹'
경찰이 17일 KT 현직 사장 2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KT의 경영고문 부정 위촉 의혹 사건 수사 과정에서 조사 필요성이 있었기 때문이다.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KT 경영기획부문 부문장인 김인회 사장과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구현모 사장을 소환 조사했다. 구 사장과 김 사장은 황창규 KT 회장의 비서실장을 지낸 측근이다. 경영고문 위촉에 비서실이 개입한 정황을 확인하기 위해서다.경찰 관계자는 “배임 혐의와 관련해 경영고문 선임 경위와 보고 체계 등을 확인했다”며 “아직 두 사람은 입건된 상태는 아니다”고 말했다. 황 회장의 측근으로 불리는 사장급 인사 2명이 소환 조사를 받은 만큼 황 회장의 소환 조사도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2. 이랜드에 임대차 소송 건 H&M, 150억으로 손배액 늘렸다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H&M이 국내 유통사인 이랜드리테일을 상대로 "일방적으로 임대차계약을 파기했다"며 제기한 소송이 1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관련 손해배상액을 놓고 양측의 입장이 팽팽하게 갈린 가운데 H&M이 최근 손해배상 청구액을 늘리면서 공방이 장기화할 조짐이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H&M의 한국법인 에이치앤엠헤네스앤모리츠는 이랜드리테일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손해배상 청구액을 기존 약 13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확장한다는 내용의 청구취지 및 청구원인 변경신청서를 지난달 27일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민사21부(김상훈 부장판사)에 제출했다.
3. "살인미수가 아니라니" 제주 전기톱 사건 피해 가족 靑 청원 10만
자신의 집 주변에 온 벌초객과 말다툼을 하다 전기톱을 휘둘러 크게 다치게 한 60대가 구속된 가운데, 피해자의 누나가 올린 청와대 국민 청원 글에 10만 명 넘게 동의했다.지난 6일 '제주도 전기톱 사건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청원은 사고 현장에 함께 있던 피해자의 누나 A 씨가 쓴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 8월 25일 A 씨 가족은 서귀포시 안덕면에 벌초하러 갔다가 변을 당했다.묘지 인근에 거주하던 60대 가해 남성은 A 씨의 가족과 묘지·주차 문제 등으로 말다툼을 벌였다. 그러던 중 가해 남성이 전기톱을 들고 A 씨 동생 다리를 심하게 다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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