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년 실업급여 약 6조7천억원으로 사상 최대…건설업·60대 급증

실업급여는 통계를 공개한 2008년 이후 작년에 지급액이 가장 많았다. 고용보험과 실업급여 확대 과정에 비춰보면 작년 지급액이 제도 도입 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볼 수 있다. 당국은 일자리 상황 악화로 인한 실업자 증가,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구직급여 하한액 상승 등이 실업급여 지급총액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난해 실업자는 107만3천명으로 현재와 같은 기준으로 연간 통계를 작성한 2000년 이후 가장 많았다. 실업급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구직급여의 하한액은 2017년 4만6천584원에서 2018년 5만4천216원으로 16.4% 상승했다. 작년 12월 기준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1천341만3천명으로 1년 전보다 47만2천명(3.6%) 늘었다.





2. '에잇 포켓족'을 잡아라...로열층 내준 백화점

백화점들의 아동복과 완구 등 유아·어린이 상품 매출은 극심한 불황 속에도 쑥쑥 커지고 있습니다. 저출산으로 아이가 줄면서 아이 한 명에 부모와 조부모, 삼촌, 이모 등 8명이 지갑을 연다는 이른바 '에잇 포켓' 현상으로 풀이됩니다. 지난달 문을 연 이 복합 쇼핑몰은 로열층인 2층 전체를 이런 콘텐츠로만 꾸몄습니다. 장난감 가게와 놀이 시설, 도서관 등 모두 아이 눈높이에 맞춰 꾸며 놓고 쇼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 겁니다. [성나리 / 현대백화점 리빙·아동팀 :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가족 단위나 부모님이나 아이가 와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 되었거든요.] 온라인 업체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새로운 VIP로 떠오른 아이와 '에잇 포켓족'의 발길을 잡기 위한 유통업계의 변신은 새해 벽두부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3. 중소기업 수출, 작년 8% 증가한 1천146억 달러…“역대 최대”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20일)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보다 8.0% 늘어난 1천146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금까지의 중소기업 연간 수출액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일 뿐 아니라,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천억 달러를 돌파한 것입니다. 중기부는 지난해에는 세계적인 반도체 호황에 따른 관련 장비와 한류 영향에 따른 화장품 등의 소비재 수출증가가 특히 두드러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총 수출액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18.9%로 전년보다 0.4%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중소기업 수출 비중은 2015년 18.3%, 2016년 20.1%, 2017년 18.5%, 지난해 18.9% 등으로 지난 몇 년 간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지난해 수출 중소기업 수도 전년보다 2.4% 늘어난 9만 4천589개사로 역대 최다로 집계됐습니다. 품목별로 플라스틱, 화장품, 평판디스플레이(DP)제조용 장비, 반도체제조용 장비, 철판, 계측제어분석기 등 6개가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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