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업 눈앞 9호선 2단계…왜 이 상황까지 왔나

"인원이 부족해 위험한 터널 내 작업을 혼자 나가기도 한다. 부상이라도 당하면 대처할 방법이 없다." 서울지하철 9호선 2·3단계 노조가 이같이 열악한 노동환경의 개선을 요구하며 27일부터 파업에 돌입한다고 예고했다. 결국 인력확충과 처우개선을 위해서는 서울시의 추가 예산 투입이 관건이지만 주체인 시와 서울교통공사는 공을 서로에게 미루고 있다. 12일 지하철 9호선 2·3단계 운영사인 서울메트로9호선운영㈜ 노사에 따르면 담당구간 1㎞당 운영인력은 18명 수준으로,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1~8호선 52명에 비해 1/3수준이다. 9호선 1단계(1㎞당 25명)와 비교해도 70%를 약간 넘는 정도다.

 

 

 

 

2. 대법 "간첩의 아들·사위로 찍혀 회사 사직…배상하라"

이어 "그 아들과 사위는 회사에서 지속적으로 사직하라는 압박을 받아왔고 결국 다니던 회사를 그만뒀다"며 "회사를 사직하고 정권이 바뀐 후에도 남북한이 대치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고정간첩의 아들·사위라는 사실과 회사 거래정보를 유출한 사람이라는 낙인으로 인해 정상적인 직업생활을 하는 것을 기대하기는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가의 불법행위와 이들이 회사를 그만두고 학력·경력에 상응하는 수입을 얻지 못한 재산상 손해 사이에 인과관계가 인정된다고 보아야 한다"며 "그 아들과 사위의 재산상 손해배상청구 부분을 다시 심리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나씨 남매는 지난 1981년 3월 경찰에 불법체포·구금된 후 구타와 전기고문, 잠 안 재우기 등 가혹행위로 인해 허위자백을 했고 간첩·간첩방조·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3. 베트남서 마약 중독자 200명, 재활센터서 폭동후 집단 탈출

12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남부 띠엔장 성의 한 재활센터에서 치료를 받아온 마약 중독자들이 집단 난동을 벌인 뒤 집단 탈주했다. 센터 직원들과 갈등을 빚던 일부 마약 중독자들이 칼과 벽돌 등을 휘두르며 난동을 부렸고, 다른 중독자들을 선동해 집단행동을 했다는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경찰 관리는 "200명가량이 집단 이탈했고 이 가운데 절반가량이 붙잡혔지만, 아직도 100명가량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경찰이 이들을 뒤쫓고 있다"고 말했다.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영상에는 웃통을 벗은 마약 중독자들이 인근 고속도로를 활보하는 모습이 담겼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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