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여름 나홀로·커플 인기 여행지는 오사카, 가족은 다낭"
올해 여름 휴가 기간에 혼자 여행하는 '혼행족'이나 커플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는 일본 오사카, 가족 여행객은 베트남 다낭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쇼핑업체 티몬은 여름 휴가시즌을 앞두고 7∼8월 항공권 예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혼자 휴가를 떠나는 이들은 항공권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많은 오사카를 가장 선호했다. 다낭, 도쿄가 그 뒤를 이었다. 근거리 도시뿐 아니라 런던, 뉴욕, 파리 등 유럽과 미국 등 장거리 여행지도 10위 안에 든 것이 커플이나 가족 단위 여행객과 다른 점이었다. 커플은 볼거리가 많은 관광지를, 가족은 편하게 쉴 수 있는 휴양지를 선호하는 성향을 보였다.
2. "모두 눈 감고, 제보자 손 들어"…천마총 발굴 비화
"김정기 소장님이 갑자기 모두 눈을 감으라는 거야. 그러더니 비밀 못 지킨 사람은 다른 데로 빼줄 테니까 손 들라고 하시더라고. 언론에 제보한 사람은 신고하라는 거지. 그런데 아무도 손 안 들었을 거야." 문화재관리국(현 문화재청) 산하 경주고적발굴조사단 일원으로 1973년 경주 천마총 발굴조사에 참여한 원로들은 지난달 31일 전시관 재개관을 앞두고 천마총 안에서 자문회의를 한 뒤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점심을 들며 옛 기억을 떠올렸다. 김동현(81) 전 국립문화재연구소장, 지건길(75)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 윤근일(71) 전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 최병현(70) 숭실대 명예교수는 한목소리로 당시 보안 유지에 대한 압박이 매우 심했다고 말했다.
3. SUV도 몸짱이 뜬다…'26%↑' 폭발적 성장 이유는
지난해 소형 위주로 급성장했던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이 올해는 중대형 모델을 중심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싼타페의 신차 효과가 이어지는 가운데 연말에는 현대차의 대형 SUV 새 모델이 나올 예정이어서 내년까지 중대형 SUV 시장이 급격하게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3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1∼4월 국내에서 판매된 국산 중대형(D∼F 세그먼트) SUV는 총 8만5,968대다. 작년 같은 기간(6만8,155대)보다 무려 26.1% 증가한 규모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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