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고층 건물 가장 많은 부산…되풀이되는 추락 사고

14년 전 최고층 아파트이던 해운대 센텀파크 시공을 맡아 작업자 3명이 숨지는 엘리베이터 추락 사고를 겪은 포스코건설은 엘시티 초고층 공사현장에서 또 인명사고를 냈다. 지난 2일 오후 1시 50분께 부산 해운대 엘시티 A동(85층) 공사 현장 55층에서 공사장 구조물이 200m 아래 지상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박스 형태의 안전작업발판 구조물 내에서 외벽 유리 부착 작업을 하던 근로자 3명을 포함해 총 4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2. 박영수 특검팀 종료 1년…주역들은 지금 어디에

'최순실게이트' 수사를 맡았던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수사를 마치고 해산한 지 만 1년이 돼가고 있다. 박영수 특검은 2016년 11월30일 임명된 이후 약 3개월 동안 총 13명을 구속하고 30명을 기소했다. 역대 특검 중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난해 3월6일 최종 수사결과 발표와 함께 공식활동을 마무리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구속하는 등 큰 활약을 했던 박영수 특검팀의 주역들은 대부분 현업으로 돌아간 상태다. 파견검사로 특검팀에 활약했던 검사들은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라인에 대거 포진했다.

 

 

 

3. '미투' 열풍 초·중·고교로 확산 조짐…대학가 폭로도 계속

문화예술계를 중심으로 터져 나온 성폭력 피해 폭로 '미투'(#Me too) 운동이 초·중·고교로까지 번질 모양새다. 개강을 맞은 대학가에서도 피해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에는 학생, 교사, 학부모 및 학교에서 근무하는 모든 노동자를 대상으로 성폭력 피해 제보를 받는 '스쿨미투' 페이지가 개설됐다. 한 제보자는 지난 2000년 고등학교 담임교사가 늦은 시간 전화해 "오빠 사랑해"라는 말을 하지 않으면 전화를 끊지 않겠다고 하는 등 성희롱과 스토킹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 제보자는 "'그런 말을 하면 끊겠다'고 하자 '너는 선생님한테 예의없이 군다'고 했던 것, '다른 애들은 안 그런다'고 했던 것 지금도 기억한다"며 "아직 교사 생활 중이던데 미투 운동에 평생 가슴 졸이며 불안에 떨길 바란다"고 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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