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폐허로 변한 5·18 암매장 추정지…잡초와 거미줄만 무성
"12명을 암매장하는데 구덩이를 6개 팠다고 합니다. 한 구덩이에 두 사람씩 위아래로 포개서 묻은 거죠"김양래 5·18기념재단 상임이사는 3일 5·18 암매장지로 추정된 옛 광주교도소에서 검찰 수사기록으로 추적한 그 날의 상황을 재구성했다.이날 언론에 최초로 공개된 5·18 민주화운동 행방불명자 암매장 추정지인 옛 광주교도소 북쪽 외곽 재소자 농장 터는 사람 떠난 땅이 으레 그렇듯 무성한 잡초만 솟아나 있었다.
2.'사법부 블랙리스트' 재조사, 갈등 불씨 꺼질까 커질까
김명수 대법원장이 3일 이른바 '사법부 블랙리스트'의 추가 조사를 고심 끝에 결정한 것은 사법개혁에 앞서 내부 갈등과 혼란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김 대법원장은 취임과 동시에 '좋은 재판'을 지향점으로 둔 변화와 개혁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사법부 블랙리스트 논란이 '꺼지지 않은 불씨'로 여전히 법원 내부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3.열리는 ‘박근혜 게이트’… 혐의는 수뢰죄? 국고손실죄?
박근혜 정권 ‘문고리 3인방’인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이 국가정보원 특수공작사업비 40억여원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수뢰한 혐의로 3일 구속되면서 사건이 ‘박근혜 게이트’로 확산될 기미가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석조)는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의혹 규명을 위해 전임 국정원장 자택을 압수수색한 지 나흘 만에 이 전 비서관 등의 뇌물수수 혐의의 얼개를 그려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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