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반도 전쟁보다 ‘전쟁 위기’가 더 위험하다

실제로 한반도에서 북한과 미국의 무력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은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23~24일 미국 공군 전략폭격기 B-1B 랜서 편대가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북한 영공과 인접한 국제공역을 비행한 직후 B-1B 편대가 10일 밤 또다시 한반도에 전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과 조지프 던퍼드 합참의장으로부터 대북 군사옵션이 포함된 보고를 받았다. 미국 해군의 최신형 핵추진잠수함과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도 한반도 해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12일 국회 외통위 국정감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 옵션을 시사하는 발언을 자주 해 우리 국민이 불안해한다”고 지적했다. 정말로 미국이 북한을 선제타격할까.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핵탄두를 탑재해 시험발사하는 레드라인을 넘을까. 그보다 더 위험한 것은 전쟁보다 전쟁 위기가 몰고 올 상황이다. 왜일까.

 

 

 

2. LG, 포브스 '세계 최고의 직장' 10위 올라…구글 1위

15일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 최고의 고용주'(World's Best Employers) 순위에 따르면 58개국 2천 개 기업을 대상으로 근무 환경, 회사 이미지, 다양성 등을 평가해 500위까지 매긴 결과 미국 IT 기업 알파벳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로는 미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 3위 일본거래소그룹(JPX), 4위 미 아이폰 제조사 애플, 5위 미 석유·가스 업체인 노블에너지가 각각 꼽혔다. 이번 조사는 매출액, 수익, 자산, 시가총액 등을 기준으로 포브스가 선정한 '2017 글로벌 2000' 기업 가운데 각국 직장인이 평가한 자료 3만6천여 건을 분석해 500위를 추린 것이다. 항목은 현 직장 평가, 앞으로 다니고 싶은 직장, 가족이나 친구에게 추천하고 싶은 직장 등이다. 최종 선정된 40개국 500개 기업의 매출 총합은 35조3천억 달러(약 3경 9천800조 원)에 달했다.

 

 

 

3. '구속 연장' 박근혜, 보석 신청 카드 꺼낼까

법원이 구속영장을 추가 발부해 결국 석방에 실패한 박근혜(65) 전 대통령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기 위해 보석을 신청할지 관심이 쏠린다. 15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지난 13일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이 인정된다"며 박 전 대통령 추가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박 전 대통령이 구속기한 만기를 앞두고 재구속되자, 당초 1심 선고 공판을 최대한 미뤄 박 전 대통령을 우선 석방시키겠다는 변호인단의 전략은 사실상 실패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 출처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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