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 잘못 봤다" 큰소리 치던 유재경…특검 증거에 바로 '꼬리'
미얀마에서 31일 오전 급거 귀국한 유재경(58) 주미얀마 대사는 자신의 인사에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인천공항과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 앞에서 잇따라 "사람 잘못 봤다"면서 취재진을 향해 큰소리를 쳤다.그러나 그가 조사실에 들어가고 나서 2~3시간 뒤 특검팀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최씨가 추천해서 미얀마 대사가 됐다는 사실을 유 대사가 인정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2. "최순실, SK에 80억원 요구"…朴대통령 지원 정황도 드러나
'국정농단'의 핵심으로 지목되는 최순실씨(61)가 SK그룹에 80억원을 요청한 과정이 법정에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최씨의 사업을 도와주기 위해 발벗고 나선 정황도 제시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31일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58)에 대한 7회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39)은 재단의 가이드러너 사업 등에 대한 SK그룹의 재정 지원 과정을 증언했다.
3. [단독] "정유라 이대 부정입학 '메신저'는 김종"…특검 수사로 확인
박근혜정부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씨 측근인 김종(56·구속기소)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최씨의 딸 정유라(21)씨의 이화여대 특혜 입학 과정에 깊이 개입한 사실이 박영수 특별검사팀 수사로 확인됐다. 31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최씨는 2014년 9월 11일 2015학년도 이대 수시모집 체육특기자전형 승마 종목에 정씨의 지원서를 낸 뒤 김 전 차관을 통해 김경숙(62) 당시 건강과학대학장에게 합격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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