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기문, 위안부 피해 할머니한테 무릎 꿇고 사과부터"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한시라도 빨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과 국민들에게 정중하게 사죄하고 몰염치한 대권행보를 하루 빨리 그만두기를 바란다." '일본군위안부 한일합의 무효화 경남행동'이 이같이 촉구했다. 김영만 '박근혜퇴진 경남운동본부' 상임의장과 이경희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 함께하는 마산창원진해시민모임 대표 등 인사들은 16일 오전 경남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경희 대표는 "반기문 전 총장은 유엔 사무총장이라는 좋은 자리에 있을 때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해 평화와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한 번도 나서지 않았다"고 말했다.





2. 내달부터 국제선 유류할증료 부과…편도 최대 9천600원(종합)

17개월 동안 이어진 국제선 유류할증료의 '0원' 행진이 멈췄다.이에 따라 다음 달 발권하는 국제선 항공권에는 이동 거리에 따라 최대 9천600원(편도 기준)의 유류할증료가 추가로 붙어 승객 부담이 다소 늘어난다.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2월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0단계에서 1단계로 전월 대비 한 단계 상승했다.국제선 유류할증료는 2015년 9월부터 이달까지 17개월간 0단계를 유지해 그동안 따로 부과되지 않았다.




3. 블랙리스트 예술인, 집단소송 추진…"끝까지 책임 묻겠다"

 박근혜 정부에서 작성한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피해를 입은 문화예술인들이 이에 맞서 집단소송을 추진한다.문화연대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박근혜퇴진과 시민정부 구성을 위한 예술행동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블랙리스트 법률대응 모임’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예술인 캠핑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블랙리스트를 기획하고 실행한 주모자들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한다.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출처 : 네이버뉴스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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