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中, 트럼프 인터뷰에 즉각 반박…"하나의 중국, 협상대상 아냐"(종합)
중국 외교부는 14일 양안관계의 기본 원칙으로 내세우는 '하나의 중국'에 대해 협상 불가한 원칙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인터뷰 발언을 정면으로 받아쳤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낸 성명에서 "대만은 불가분한 중국의 일부분일 뿐이며 중화인민공화국이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정부임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사실"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이렇게 밝혔다.
헌책방 앞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줄을 선 사람들이 보인다. 인천 동구 금곡동 배다리 헌책방거리는 최근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신-도깨비'의 극중 배경으로 나온 '한미서점' 덕분에 관광객이 늘었다. '도깨비'의 주인공들이 헌책방에서 만나고, 책을 읽는 장면이 3회와 8회 등에 노출됐기 때문이다. 다른 헌책방 거리는 어떨까. 서울에서 동묘앞과 함께 헌책방이 모여있는 신촌 일대 헌책방거리의 사정은 좋지않다. 현재 홍대-신촌 일대에는 ‘공씨책방’, ‘글벗서점’, ‘숨어있는 책’, ‘우리동네 헌책방’ 4군데 헌책방이 있다. 하지만 공씨책방의 경우 건물주와의 명도소송을 진행 중이고 우리동네 헌책방의 경우 가게를 내놓은 상태로, 신촌의 헌책방들이 하나둘 사라질 위기다.
3.여수 수산시장서 불…점포 120개 중 116개 피해(종합)
전남 여수의 수산시장에서 불이 나 100개 넘는 점포가 피해를 봤다. 15일 오전 2시 29분께 전남 여수시 교동 수산시장에서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당국 등이 1시간 만인 오전 3시 25분께 초기 진화했고, 2시간 만인 4시 24분께 완료했다. 철골조 슬라브 구조인 시장 1층에는 개방형 좌판 120개 점포(점포당 면적 약 6.6㎡)가 있었으며 이 가운데 116개가 불에 탄 것으로 잠정 확인됐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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