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순실 "노승일·류상영·고영태 걔네들, 계획적으로 일 꾸며
박근혜 정부 '국정 농단' 사태의 중심인물인 최순실씨가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 등 주요 연루자들의 발언을 격하하며 불편한 감정을 여과없이 표현해 입방아에 올랐다.16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나온 최씨는 자신과 관련한 각종 비위를 폭로한 사람들을 가리켜 "걔네들"이라고 표현하며, 특히 "고씨의 발언은 신빙성이 없어 관련 대답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2. [일문일답]권성동 "朴대통령 세월호 당시 재택근무, 근무지 이탈"
국회 탄핵소추위원 권성동(57·사법연수원 17기) 법제사법위원장은 12일 "대통령은 재택근무에 법적 근거가 없어 적법한 근무가 아니다"며 "결국 근무장소를 이탈한 것"이라고 주장했다.소추위원 측은 이날 박 대통령이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침몰사고 당시 청와대 본관 집무실이 아닌 대통령 관저에서 근무했다는 주장은 위법하다는 취지의 준비서면을 내며 대통령 측에 답변을 요구했다.
국정농단 사태의 장본인인 최순실 씨가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태블릿 PC가 1대에서 2대로 늘어났다. 최씨는 JTBC의 첫 태블릿 PC 공개에 "조작으로 몰아야 한다"는 지침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사기관들은 각 태블릿 PC에 대해 '최씨가 사용한 것이 맞다'고 판단한 상황.
*출처 : 네이버뉴스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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