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개 방송사 기자협회 공동 성명 “대통령 발언 파문, 언론사 공격 이어져선 안 돼”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발언 파문과 관련해 5개 방송사 기자협회가 공동 성명을 내 언론사 공격으로 이어져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JTBC, KBS, OBS, SBS, YTN 기자협회는 공동 성명을 통해 “공인 중의 공인인 대통령이 공개된 장소에서 한 발언을 취재 보도한 것이 명예훼손이 될 수 없다는 것은 상식의 영역에 속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2. 윤석열 장모 최은순도 '도이치 주범' 권오수에 계좌 넘겼다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주가조작 사건의 주범으로 기소된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에게 계좌를 맡기고 공인인증서까지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도이치모터스의 CFO, 즉 최고재무책임자인 염 모 씨의 법정 증언으로 확인됐다. “도이치 그거는 회장님이 했었잖아” “어 그럼” 김건희 여사뿐만 아니라 그 모친 최은순 씨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연루된 것 아니냐는 의혹은 그 동안 여러 차례 보도됐다. 먼저 뉴스타파는 지난 2020년 9월 19일, 최 씨가 지인과 통화한 내용을 보도했다. 최 씨는 같은 해 2월 지인과의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3. 개X 먹이고 5시간 가혹행위에도 "불구속"‥기각 또 기각
31살 전주환이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을 저지르고 사흘이 지난 뒤였습니다. 신당역 사건을 보면서 자신도 전 연인에게 심하게 구타당해 현재 소송 중인데 보복이 두렵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인천에서 제보자 예지 씨(가명)를 만나봤습니다. 예지 씨는 지난 4월 초 새벽 2시반쯤, 남자친구였던 27살 최 모 씨와의 잦은 싸움 끝에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최 씨는 이별 통보에 돌변했습니다. 폭행이 시작됐고, 예지 씨는 '내일 후회할 짓 하지 말라'고 타일렀지만 폭행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4. 한동훈 100m 이내 접근 금지 통보에…“취재행위” 반박
한편 한 남자가 한동훈 장관 뒤를 쫓다가 입건됐습니다. 이 남자는 대선 당시 김건희 여사 녹취록을 폭로한 유튜브 채널 관련자였는데요. 취재행위일 뿐이다, 스토킹이다, 입장이 엇갈리지만 일단 경찰은 직권으로 100미터 이내, 접근금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측이 스토킹 피해를 입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건 사흘 전인 지난 달 28일. 전날 저녁, 헌법재판소에서 퇴근 하던 한 장관의 차량을 정체불명의 SUV 차량이 미행했다는 겁니다.
5. 강화 갯벌서 하반신만 발견된 가양역 실종男…그날 새벽, 도대체 무슨 일이?
최근 인천 강화군 갯벌에서 하반신만 발견된 시신이 지난 8월 서울지하철 9호선 가양역에서 실종된 20대 남성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사망 경위에 대한 의구심이 다시 커지고 있다. 아직까지 경찰이 뚜렷한 범죄 혐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가양역 인근 주민들은 범죄 가능성에 대해 여러 가지 추측을 내놓는 등 불안감은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아직까지 범죄라고 볼 명확한 증거가 없는 만큼 지나친 음모론을 경계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부검 결과를 기다려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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