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이자 예약" 20대 회사원들…"2만 명 모두 취소"

 

오늘(7일)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그리고 30살 미만의 경찰관, 또 소방관들이 백신 접종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대상이 아닌 20대 회사원들도 백신 예약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돌았고, 실제로 2만 명 정도가 예약에 성공했습니다. 20대 회사원 A 씨는 오늘 오전 지인들의 카톡방을 통해 백신 접종 대상이 아닌 사람도 현재 예약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2. 끔찍한 햇빛 알레르기…"자고 나니 괴물처럼 얼굴 변했다"

 

한 영국 여성이 햇빛 알레르기를 경고하기 위해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얼굴이 부푼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영국에 사는 26세 로렌 스테이시는 햇볕이 내리쬐던 날 선크림을 제대로 바르지 않았다가 얼굴이 심하게 부풀었다. '햇빛 알레르기' 때문이었다. 스테이시는 지난 2019년 6월 바베이도스에서 여름 휴가를 보냈다. 다음날 자고 일어난 스테이시는 거울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앞을 제대로 볼 수 없을 정도로 눈은 물론이고 얼굴 전체가 퉁퉁 부었기 때문이다. 스테이시는 "햇빛 때문에 화상을 입었다"며 "다음날 잠에서 깼는데, 얼굴이 부푼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눈은 끈적였고, 앞을 볼 수 없었다"며 "얼굴 전체가 괴물처럼 부풀었다"라고 덧붙였다.

 

3. '한강 대학생' 친구, 유튜버 첫 고소…"피해 너무 크다"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A(22)씨와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B씨 측 변호인이 B씨를 겨냥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유포한 유튜버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첫 고소했다. B씨 측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 변호사들은 7일 오후 5시50분께 서울 서초경찰서를 찾아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과 모욕죄 등의 혐의로 '종이의 TV' 운영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지난 4일 이 법무법인 정병원 변호사 등이 B씨와 B씨 가족 등을 겨냥한 허위사실 등 악성댓글을 단 네티즌 수만명을 고소하겠다고 밝힌 이후 3일 만이다. 이날 원앤파트너스 소속 변호사는 고소장을 접수하며 "이번 사건과 관련해 몇몇 유튜버들이 친구 B씨와 B씨 가족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어서 고소를 결정하게 됐다"며 "유튜버 중에서도 허위사실의 정도와 파급력 등을 고려해서 우선순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4. 고용보험 가입자 두달 연속 코로나19 전 수준 회복…'기저효과 영향'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이 4월에 이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고용노동부가 7일 발표한 5월 노동시장 동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는 1,426만 4천 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만 3천 명 증가한 수치다. 월별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으로는 2019 12월(42만 8천 명) 이후 17개월 만에 가장 컸다.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용 충격 장기화로 올해 3월만 해도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은 32만 4천 명 수준이었다. 하지만 올 4월 이후 기저효과와 수출 증가의 영향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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