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넷마블 '펜타스톰' 국제 대회 'AWC' 6월 개최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국제 e스포츠 대회 'AWC 2021(Arena of Valor World Cup 2021)'이 내달 19일 열린다. '아레나 오브 베일러'(Arena of Valor)는 국내에서 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MOBA(진지점령전) '펜타스톰'의 글로벌 버전이다. 지난 2017년 국내 출시한 펜타스톰은 6개의 직업으로 분류되는 107종의 영웅들과 다양한 대전모드를 통해 이용자들이 실시간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텐센트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2017 11월 개최된 '아레나 오브 베일러 아시안컵(Arena of Valor International Championship : Asia 2017)을 시작으로 다섯 번째 열리는 국제 대회다.

 

2. LG U+ 지능형 로봇, 5·18기념문화센터 안내한다

 

LG유플러스는 광주광역시 5·18기념문화센터 등에 모바일엣지컴퓨팅(Mobile Edge Computing)을 활용한 5G 융합서비스 발굴·공공선도 적용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중 광주 5.18기념문화센터에는 5G MEC에 기반한 인공지능 안내/방역 로봇이 운영된다. 실내 측위 라이다(LiDAR)가 장착된 이 로봇은 방문객의 발열과 실내 화재 감시를 포함해 방문객이 실신하는 등의 위급상황을 AI영상분석으로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로봇은 로봇에 저장돼 있는 음성을 이용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양방향 통신서비스로 현장의 상황을 관리자에게 연락해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3. 네이버·카카오 `콘텐츠 구독 서비스` 격돌

 

국내 양대 인터넷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지식 콘텐츠 구독 서비스 시장에서 격돌한다.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새로운 형태의 구독 콘텐츠 시장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네이버와 카카오 간 경쟁도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콘텐츠 구독 시장서 만난 네이버·카카오=네이버와 카카오가 창작자 콘텐츠 구독 시장을 놓고 외나무 다리에서 만났다. 네이버는 지난 13일부터 창작자 누구나 쉽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료로 판매할 수 있는 '프리미엄 콘텐츠' 플랫폼을 CBT버전으로 개설했다. 상반기 중 정식 출시될 해당 플랫폼에서 네이버는 창작자에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편집, 결제, 정산관리, 데이터 분석, 프로모션 운영 등을 제공한다. 중소상공인(SME)들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각종 분석 툴과 정산관리 등을 제공받은 것과 유사한 방식이다.

 

4. "데이터·AI 활용, 국가현안 해결책 제시할것"

 

"데이터와 A(인공지능)을 기반으로 국가·사회 현안과 이슈 해결에 솔루션을 제시하는 '국가 CDO(최고데이터책임자)'로 역할을 수행하겠다." 김재수(사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은 17일 대전 본원에서 대덕특구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앞으로 3년 간 기관경영 방향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지난 3월 취임한 김 원장은 임기 내 KISTI가 추구하는 비전으로 '과학기술인프라, 데이터로 세상을 바꾸는 KISTI'로 정했다. 핵심 가치로 는 Timely(적시에 제공하는 서비스) Reliable(신뢰받는 기관경영) Unified(고객과 서비스 통합) S&T Inoovative(디지털 과학기술혁신) Transparent(투명한 경영과 R&D) 등의 영문 앞 글자를 딴 'TRUST'를 제시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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