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글에 반격…네이버·서울대 '꿈의 AI' 동맹

 

인류 역사상 가장 뛰어난 언어 인공지능(AI)으로 불리는 GPT-3. GPT-3는 샌프란시스코 인공지능 연구소인 OpenAI가 만든 3세대 언어 예측 모델로, ‘꿈의 AI’로 불린다. ‘사랑에 대한 노래를 만들려고 하는데 봄에 어울리는 가사를 만들어줘!’라고 하면 AI가 가사를 만들어 보여주는 식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GPT-3 계열 연구가 쉽지 않았다. GPT-3는 모델의 크기를 나타내는 매개변수(parameter)가 기존보다 매우 증가한 AI여서 개발하려면 엄청난 컴퓨팅 파워와 데이터양, 연구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2. ‘원더우먼·미나리’ 도 못 피한 ‘불법공유’…카톡이 비밀 통로?

 

코로나19 확산으로 극장 관람이 줄어들면서, 지난 한해 영화 불법복제물 피해가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영역으로 확산됐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새로운 불법 공유 통로로 떠올랐다.
한국저작권보호원이 10일 발간한 ‘2021년 저작권 보호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영화, 음악, 방송, 출판, 게임 분야 중 불법복제물 피해가 가장 심각한 분야는 영화였다. 저작권보호원은 전국 4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콘텐츠의 유통 환경과 이용실태를 조사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영화는 불법복제물 중 전체 41%를 차지했다.

 

3. 빠진 체중 유지… ‘OO’에 달렸다

 

감량한 체중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덴마크 코펜하겐대학과 흐비도브레(Hvidovre) 병원 연구팀이 비만인 덴마크인 215명을 대상으로 체중 감량 후, 장기간 건강하게 유지할 방법을 입증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비만 치료제만 먹은 B그룹과 운동만 한 C그룹은 감량한 체중을 그대로 유지했다. 위약을 먹고 운동도 안 한 D그룹은 다시 체중이 불었고, 체중 감량으로 얻은 건강상 이점도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극적인 결과를 얻은 건, 비만 치료제도 먹고, 운동도 한 A그룹이었다.

 

4. 화성 두 살배기 입양아 학대 사건 양모 '방임' 혐의 입건

 

경기 화성시에서 발생한 두 살배기 입양아 학대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피해 아동의 양모를 방임 혐의로 입건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아동학대 특별수사팀은 10일 아동복지법상 방임 혐의로 A양의 양모 B씨(30대)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B씨는 지난 4~8일 남편 C씨(30대)에 의해 자행된 A양에 대한 총 3차례에 걸쳐 학대를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양이 C씨에 의해 다쳤음에도 적절한 치료를 받게하는 등의 보호조치를 취하지 않은 혐의도 받는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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