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성·애플 이어폰 귓병 악재 노린다?” 절치부심 LG 6월 반격
스마트폰사업 철수를 선언한 LG전자가 무선이어폰시장 공략에 사활을 걸고 있다. LG전자 무선이어폰 ‘LG 톤프리’의 차기 신작이 다음달 시장에 출격한다. 애플 ‘에어팟 프로’, 삼성 ‘갤럭시 버즈 프로’ 사용자 중 귀 염증 등을 호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살균 기능을 내세운 ‘LG 톤프리’가 새로운 대안으로 시장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무선이어폰 ‘LG 톤프리’의 신작을 6월 중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2. LGU+-대한노인회 '디지털 경로당 구축' MOU
LG유플러스와 대한노인회중앙회는 어르신의 사회적 활동 역량 및 돌봄시스템 강화를 위한 '디지털 경로당 구축 협력'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디지털 경로당은 LTE·와이파이 등 유무선 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영상회의 시스템과 돌봄로봇 등이 도입된 공간이다. 어르신들은 실내외 환경 모니터링을 통해해 최적의 환경에서 안정된 활동이 가능하다. 방문자의 출결상태를 분석해 고독사나 사고사에 대응하는 역할도 한다.
3. 이통사 `채팅플러스`도 카톡처럼…잘못 보낸 메시지 지운다
직장인 A씨는 친구들과 채팅방에서 대화 중, 연이은 상사의 질문에 지쳐 '본인이 찾아보고 물어보지'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친구들의 답변이 없어 메시지앱을 확인해보니 실수로 직장 상사에게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깜짝 놀란 A씨는 상사가 보기 전에 급히 보낸 메시지를 취소해 곤란한 상황을 피할 수 있었다.
이동통신 3사가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과거 SMS, MMS에서 불가능했던 새로운 문자서비스 기능들을 선보이고 있다.
4. '리니지 형제' 인기 꺾인 엔씨, 트릭스터M·블소2로 상반기 '반전' 노린다
엔씨소프트가 올해 1분기 신작 출시가 부재한 가운데 리니지 형제 매출 감소, 인건비 상승 영향 등으로 기대 이하의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2분기 모바일 게임 신작 ‘트릭스터M’,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로 인건비 상승을 상쇄하고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목표다. 10일 엔씨소프트는 1분기 매출 5125억원과 영업이익 5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30%, 77%씩 감소한 수치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9%, 영업이익 64% 감소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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