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I로 학생 취약점 자동관리…선생님들이 반할만 하죠?" 

 

"임팩트 있는 기술 기반의 교육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자리마다 태블릿을 두고 학생들 개개인에게 맞춰 차별화된 학습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1주일 만에 접었어요. 거의 모든 학생이 스스로 태블릿으로 학습이 불가능했죠. 그때 바로 선생님을 위한 서비스로 전환을 한 것이 신의 한 수였습니다."
수학 교육 서비스 '매쓰플랫'을 운영하는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사진)는 수학 선생님들에게 문제은행 정기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0만개의 문제은행을 보유하고 있으며 1400건의 교재가 연동된다. 학생별 맞춤수업을 가능하게 해주는 솔루션으로 선생님은 편하게 수업자료를 만들 수 있고, 학생이 이를 풀면 분석돼 취약한 부분 관리가 자동으로 이뤄진다.

 

2. e커머스·콘텐츠 세 불리는 네이버, 경쟁자도 점점 늘어나네

 

네이버 경쟁자가 카카오를 비롯해 쿠팡, SK텔레콤 등으로 점점 늘어나고 있다. 기존 검색광고 등 서치플랫폼과 더불어 전자상거래(e커머스)와 콘텐츠 분야 매출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면서다. 또 웹툰 등 콘텐츠와 더불어 e커머스도 해외 진출이 가시화되면서 네이버 경쟁자는 더욱 다양해질 전망이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금융(미래에셋대우), 유통(신세계), 물류(CJ) 등 전통강자와 혈맹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 카카오, 쿠팡, SK텔레콤 등 플랫폼 사업자와는 전방위적으로 경쟁구도를 그려가고 있다. 

 

3. 불법 스테이킹 의혹 ‘젠서’, 국내 거래소에서 퇴출되나

 

암호화폐 젠서(XSR)를 발행한 젠서 재단 대표가 불법 다단계 암호화폐 서비스를 운영했다는 의혹을 받는 가운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한빗코는 의혹이 제기된 직후 젠서의 거래지원을 종료했다. 현재 젠서의 거래량 96%를 차지하고 있는 빗썸은 논란 해소 여부에 따라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

한빗코는 이같은 의혹이 제기된 직후인 26일 젠서의 거래지원을 종료했다. 한빗코는 이날 공지사항을 통해 “이용자 보호를 위한 거래 지원 정책 일환으로 면밀히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라며 “모니터링을 통해 거래 지원 종료 정책 조항에 해당하는 젠서의 거래 지원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4. “공기밥 공짜로 먹는 법?”…배달 할인 노린 ‘잔머리’ 가지가지

 

배달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방문 포장 시 할인’을 내거는 자영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혜택을 악용하는 ‘진상’ 고객들이 생겨나고 있다. 포장 음식을 건네받은 뒤 홀에서 취식하거나, 식당 주차장에서 음식을 먹은 뒤 쓰레기는 식당에 버리고 가는 등 각양각색이다.
27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공기밥 공짜로 먹는 법’이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다. 식당에 가격이 1000원인 공기밥 하나를 주문하고, 방문 포장 시 제공되는 1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으면 공짜로 공기밥을 받을 수 있다는 게 골자다. 실제 이처럼 주문이 이뤄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앞서 비슷한 방식으로 공짜로 음식을 챙긴 사연이 댓글로 달렸다.

 

5. 치실, 혹시 양치 후에 하세요?… 효과 떨어져

 

치아 건강을 위해서라면 양치질뿐 아니라 치실도 사용해야 한다. 양치질 전에 치실을 사용하는 게 치석 제거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란 마슈하드의과대학 치과재료센터 치의학과 파테메 마즈하리(Fatemeh Mazhari) 교수팀은 25명의 실험 참가자에게 2주는 양치질 후 치실 사용, 2주는 치실 사용 후 양치질을 하도록 했다. 두 단계 모두 실험 전 48시간 동안 양치를 하지 못하게 했다. 각 단계에서 치실과 양치질 전후 치태, 불소량을 측정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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