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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1. 철원서 일병, K-2 소총 들고 탈영...훈련 중 사라져

강원도 화천의 육군 모 부대 소속 병사가 훈련중 K-2 소총을 소지한 채 탈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2. 우리은하 중심 괴물 블랙홀 '식탐' 급격히 늘었다

우리 은하 중심에 이쓴 괴물 블랙홀의 '식탐'이 급격히 늘어났다고 과학자들이 23일(현지시간) 밝혔다.

3. 경기 광주서 신원불명 남성, 여성 2명에게 산성물질 투척

24일 오후 6시께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의 한 빌라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지나가는 여성 2명에게 염산으로 추정되는 산성물질이 든 우유팩을 투척한 뒤 달아났다.

4. '주식시장의 꽃' 화려한 시절은 추억으로..최고 연봉 애널리스트도 여의도서 짐싼다

'주식시장의 꽃'으로 불리던 증권사 애널리스트수가 중소형.외국계 증권사를 중심으로 급감하고 있다.

주요뉴스

1. 외국인 순매도 계속되나.."美 금리 올라야 복귀"

국내 주식시장에서 최근 '반짝' 순매수에 나섰던 외국인이 다시 '팔자' 공세를 펼치고 있다.

2. 이태원 살인사건 18년 前 기록.."칼로 찔렀다. 재미로"

'이태원 햄버거 가게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된 아더 존 패터슨(36)이 미국으로 도주했다 16년 만에 송환되면서 사건 직후의 수사와 재판 내용에 다시 관심이 쏠린다.

3. 폭스바겐 리콜사태 일파만파..현대차 '반사이익' 기대

폭스바겐 리콜 사태가 일파만파 번지면서 국산 완성차업계의 글로벌 시장 '반사이익'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4. '명예훼손 혐의' 김부선, 변호인 실수로 증인 채택 취소

고 장자연 소속사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이하 더컨텐츠) 전 대표이사 김모씨를 명예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부선이 변호인 실수로 증인 채택이 취소됐다.

주요뉴스

1. '16년 만에 범인 송환'..다시 주목받는 이태원 살인사건

살인 혐의로 수사를 받던 외국인이 해외로 도피하면서 공분을 자아냈던 '이태원 햄버거 가게 살인사건'에 다시금 관심이 쏠리고 있다.

2. "난장판에 기습처리된 日안보법 표결 효력없다" 서명운동 확산

일본 안보법을 제.개정할 때 참의원 특위에서 18일 이뤄진 표결이 유효한지를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3. 검찰, '인분교수'에 징역 10년 구형.."짐승 같은 짓 했다"

제자에게 인분을 먹이고 둔기로 때리는 등 수년간 가혹행위를 일삼은 전직 대학교수 장모씨(52)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4. 법정 지연이자 기준 20%→15% 하향..내달 시행

오는 10월부터 법정 지연이자 기준이 연 20%에서 연 15%로 낮아진다.

주요뉴스

1. "단원고 교실 존치문제 더 미룰 수 없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사용하던 교실 존치 문제가 국정감사에 거론됐다.

희생 학생들의 명예졸업식을 석 달여 앞둔 시점이어서 이제는 정치권과 교육당국이 나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 것이다.

2. 물류회사 30대女, 여의도서 투신.."평소 지병"

서울 여의도 한복판서 30대 여성이 투신해 숨졌다.

21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4분쯤 서울 여의도 KTB투자증권 건물 15층에서 한 물류회사 직원 신모씨(39.여)가 투신해 숨졌다.

3. 美 금리인상 땐 韓銀 기준금리 인상 시점은?

21일 은행회관에서 열린 '미국의 금리인상과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에 대응한 한국의 금리 및 환율정책 과제' 세미나에서는 미국 금리인상 후 한은의 기준금리 향방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다.

4. "난민 행렬 막아라"..IS도 계속되는 주민 유출에 골머리

끝없이 이어지는 유럽으로의 난민 행렬에 골머리를 앓는 것은 유럽 국가들만은 아니다. 이슬람국가(IS) 역시 자신들이 지배하는 지역 내 거주민들이 유럽으로 향하는 것을 막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

1. <단통법 1년> ① 소비자 통신비 부담 줄었나

다음 달 1일 첫 돌을 맞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린다.
한쪽에서는 휴대전화 단말기 유통 질서를 바로잡아 통신 소비자 권리를 확대하겠다는 정부의 취지대로 단통법 시행 이후 시장이 안정되고 소비자 차별이 줄었으며 가계 통신비가 어느 정도 절감됐다고 후한 평가를 내리고 있다.
반면 다른 편에서는 단통법으로 소비자들이 단말기를 싸게 살 권리가 원천 차단되며 가계 통신비가 오히려 늘어났다고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2. 구글, 자바전쟁서 오라클에 또 '한방'

오라클과의 자바 전쟁 파기 환송심을 앞둔 구글이 또 다시 한 방 먹었다. ‘저작권 고의 침해’ 여부에 대한 공방을 막아달라는 요청이 기각됐다.

3. 애플부터 네이버까지…“무인차를 잡아라”

소문만 무성하던 애플의 무인차 개발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국내 IT업체인 네이버도 무인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4. MS의 파격, 리눅스OS도 직접 개발

사티아 나델라 CEO 체제 출범 이후 윈도중심주의를 버리고 애플과 구글 등 경쟁 플랫폼과의 공존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마이크로소프트(MS)가 파격적인 장면을 다시 연출했다. 리눅스 기반 크로스 플랫폼 운영체제(OS)를 직접 개발한 것이다.

주요뉴스

1. "취직 불이익이요? 걱정 안합니다"..아베가 깨운 日대학생들

일본 사학 명문인 와세다대 4학년 히로카와 나가토모(26)씨는 아베 정권의 집단 자위권 법안(안보 관련 11개 법률 제.개정안.이하 안보 법안)의 국회 최종 통과가 임박한 18일 오후 도쿄 국회의사당 앞에서 만난 기자에게 이처럼 '쿨'하게 말했다.

2. '신흥국 불안' 고려한 美 금리동결..韓경제 영향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17일(현지시간)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 금리를 현 0~0.25%로 동결했다.

3. "이것들 다 죽여야 하는데" 김일곤 28명 명단 소지

'트렁크 살인' 용의자 김일곤(48)이 검거될 때 자신에게 피해를 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명단을 적은 메모지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4. 전량 폐기한다더니..불량 초콜릿 90% 국민 입속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시중 초콜릿 제품의 회수 및 폐기율이 10%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뉴스

1. 이탈리아 젊은 세대 절반이 부모와 동거하는 이유는

유럽연합(EU) 통계청 조사 결과 이탈리아의 25-34세 젊은이의 절반가량이 여전히 부모와 함께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 공원서 야외학습 장애인 학생.강사 8명 말벌떼에 쏘여

충북 제천에서 공원으로 생태학습을 나갔던 장애인 학생들이 말벌떼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3.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화폐개혁 필요성 공감하지만..."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화폐게혁에 대해 언급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류성걸 새누리당 의원은 "우리나라 화폐단위가 조 다음 경, 경 다음 해 라고 하는데 법적 근거가 어디에도 없다"라며 운을 뗐다.

4. '트렁크 살인' 용의자 김일곤 범행 8일 만에 검거

서울의 한 빌라에 주차된 차량 트렁크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을 살해한 용의자 김일곤(48)이 범행 8일 만인 17일 검거됐다.

주요뉴스

1. 크레인 사고로 퇴근길 '혼잡'..7호선 연장.버스 증차

대형 크레인이 선로를 덮친 사고로 인천~부천역 전동차 운행이 전면 중단돼 퇴근길 극심한 교통 혼잡이 우려된다.

2. "미국이 금리 올리면 외국인 자금 한국 유입 가능성"

미국이 금리인상에 나서면 외국인 투자자본이 한국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 亞증시 일제히 상승..中상하이 막판 '급등'

16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를 펼쳤다. 특히 중국 증시가 장 마감 한 시간을 남기고 가파른 랠리를 그리면서 3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4. 온실가스 배출규제 한국만 유독 '강력'한 이유..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규제가 세계에서 가장 가혹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뉴스

1. 최경환 답변 태도 논란, "뭘 답변하라는 거냐"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답변을 거부하며 불성실한 답변 태도를 보이자 야당 의원들이 일제히 항의하고 나섰다.

2. "염전노예 사건 수사의지 있나"..검찰, 국감서 '혼쭐'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광주 검찰에 대한 국감에서 의원들은 이른바 염전노예 사건 피의자를 무혐의 처분한 데 대한 질타를 쏟아냈다.

3. 식약처, '대장균 떡' 송학식품 'HACCP' 인증 취소

조작한 서류로 '해썹(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고 '대장균' 등이 검출된 떡볶이 등을 유통한 송학식품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썹' 인증을 취소했다.

4. '쿨쿨 잠만 자는 사실상 죽은 펀드' 아직도 수두룩한 이유는

설정액 50억원 미만 소규모펀드에 대한 금융당국의 대대적인 정리방침에도 소규모 펀드가 여전히 난립하고 있다.

주요뉴스

1. 美 트럼프 과거검증 시작?..'트럼프 대학' 사기소송건 소개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 중 여론 조사에서 선두를 달리는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 미국 유력지 워싱턴포스트가 잇따라 재산형성 과정에서 일어났던 불미스러운 일들을 조명하고 나섬으로써 그의 과거에 대한 본격적인 검증을 하려는 신호탄으로 보인다.

2. "초저금리가 신흥국 위기 불렀다"

이번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국제결제은행(BIS)이 미국이 금리를 올릴 경우 일부 신흥국들의 금융위기가 현실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3. 이승환, 유명 자선 공연 '차카게 살자' 15년재 개최.. 지금까지 6억2천만원 기부

가수 이승환이 유명 자선공연을 다시 마련한다.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내달 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88수변 무대에서 '2015 차카게 살자'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4. 노르웨이 '억만장자' 난민에 호텔방 5000개 제공

초유의 유럽 난민유입 사태가 심각해짐에 따라 억만장자들도 난민 구제에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