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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1. MS '윈도우 10' 강제 다운로드 꼼수, 자칫 300만원 요금폭탄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우 10 업그레이드를 거부한 윈도우 7·8 사용자들의 PC에도 윈도우 10의 설치파일이 몰래 강제로 다운로드되도록 해 온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2. '아이폰 vs 갤럭시'…스마트폰 가을전쟁 막 올랐다

애플이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를 선보이면서 숙적 삼성전자와의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전쟁의 공이 마침내 울렸다

3. 14억 시장, 구글이 열면 한국이 들어간다

세계 최대 인터넷기업 구글의 중국 복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구글이 안드로이드용 새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출시를 위해 중국 정부 관계자와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4. 190만 회원 '뽐뿌', 해킹사고 유출 원인조사 착수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뽐뿌 홈페이지 해킹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미래부 공무원 및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조사단과 방통위 합동으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뉴스

1. 김무성 자격론 나왔던 대자보...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비판하는 대자보들이 대학가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에는 모 변호사의 아들이 김무성 대표의 특강 자격 문제를 거론하는 대자보를 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2. '혹시나' 했으나 '역시나'로 시작된 19대 마지막 국감

여야가 19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는 예년과 달리 내실있는 '민생.정책국감'으로 만들겠다고 한 목소리로 약속했지만, 국감 첫날부터 이런 약속은 공수표가 되고 말았다.

3. 법무장관 "한명숙 수감 전 행보 부적절" 발언 공방

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국정감사에서는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실형이 확정된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판결 확정 이후에도 나흘간 신변을 정리한 뒤 수감된 과정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4. 바비킴에 타인 탑승권 준 대한항공에 과태로 500만원

가수 바비킴에 다른 사람의 탑승권을 발권한 대한항공에 과태로 500만원이 부과됐다.

주요뉴스

1. "우리 아빠 구의원이야. 다 죽었어" 경찰관 때린 구의원 딸 '징역형'

구의원 딸이 자신의 아버지를 내세워 이른바 '갑질'을 하며 경찰관을 폭행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 헝가리 기자, 도망가는 난민 발 걸었다가 '해고'

헝가리 방송사의 카메라 기자가 자녀를 안고 국경을 넘으려는 난민의 발을 걸어 넘어뜨리면서 국제적인 비난 여론을 받고 있다.

3.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 '하늘의 별 따기'.. 경쟁률 '663대 1'

남북 이산가족 상봉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662.9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담뱃값 올린 정부 "내년에 담배 6억갑 더 팔릴 것"

정부가 예산안을 짜면서 내년 담배소비량(반출량)을 올해보다 6억갑(21%) 많은 34억 6000만갑으로 예측했다.

주요뉴스

1. 싸거나 더 싸거나..불황형 소비주가 뜬다

오랜 저성장을 겪은 일본의 소비시장 변화 추세를 감안할 때 국내에서도 저가 상품만 잘 팔리는 불황형 소비가 장기화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2. 삼성전자 구조조정에 경비 절감까지?...삼성전자 매출액 추이 '관심 집중'

삼성전자 구조조정 소식이 알려지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마트폰 판매 부진 등으로 실적이 감소된 삼성전자가 구조조정과 경비절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3. 거칠어지는 법조계 '사시존폐' 공방..도 넘는 독설 난무

사법시험 존치 여부를 놓고 법조계가 거센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상대방을 향한 날선 독설도 강도가 높아가고 있다.

4. 카드사들 금리 내린다..KB.롯데, 수수료율 인하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가 장기 카드 대출(카드론), 단기 카드 대출(현금서비스) 등의 수수료율을 인하한다.

주요뉴스

1. 영국, EU 차원 난민 분산 수용 거부

영국 정부는 독일과 프랑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등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EU 차원의 난민 분산 수용에 참여하지 않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 여초시대 신풍속도..딸 낳는 비법 찾아 삼만리

지난해 결혼한 이모(32.여)씨는 얼마 전 산부인과에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으러 갔다가 용기를 내 의사에게 귓속말을 건냈다.

3. 돌고래호 추가 실종자 못 찾아..수색 장기화 조짐

낚싯배 돌고래호(9,77t.해남 선적) 전복 사고 관련 실종자 수색 작업이 별다른 진척 없이 장기전으로 접어들고 있다.

4. 아베 "담화 발표 뒤 지지율 올라 안도"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종전 70년 담화(아베 담화) 발표 후 지지율이 올라서 안도했다고 털어놓았다.

주요뉴스

1. SK플래닛 시럽스토어, 중소형 프랜차이즈로 확대

SK플래닛은 통합 O2O 마케팅 서비스 ‘시럽 스토어’를 중소형 프랜차이즈(가맹점)로 본격 확대한다.

SK플래닛 관계자는 “매장 홍보와 단골 유치 및 관리를 원하는 중소상인은 물론 판촉과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독립 자영업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2. 미방위 국정감사, 총선 앞두고 통신비 인하 거셀 듯

10일 부터 약 한 달간의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국감이 진행된다.  특히, 최근 방통위는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과정에서 여야 상임위원간 대립각을 세운 바 있다. 국회에서도 여야간에 갈려 공격과 방어가 이뤄질 것으로 예측된다.

3. 01X 번호 이용자 139만명…"2018년 2G종료시 마찰예상"

2세대(2G) 서비스를 이용하는 011, 016, 017 등 '01X' 번호 가입자가 여전히 140만명에 육박해 2018년 2G 서비스 종료시 이용자 피해가 예상되므로 3G·롱텀에볼루션(LTE) 상시전환이 가능토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4. 경북·세종·울산 창조경제센터, 보육기업 성과 0건

경북, 세종, 울산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 기업 성과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조경제혁신센터 전반에 대한 점검과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5. 상암 DMC, 매년 9월 한류 ICT 축제 연다

상암디지털시티(DMC)가 매년 9월 한류 ICT 축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상암 DMC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M&E) 비즈니스를 위해 조성된 단지다. 최근에는 미디어·한류 산업과 관련있는 소프트웨어 기업을 유치하고 있다.

주요뉴스

1. 검찰 "조 교육감 선고유예, 국민 의사 뒤바꾼 판결"

작년 교육감 선거에서 상대 후보에 관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희연(59) 서울시 교육감이 4일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선고유예 판결을 받자 검찰은 상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 "더는 못참아"..재정난 인천시 고액체납 끝가지 추적

재정난을 겪는 인천시가 고액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징수 활동에 나선다.

3. 먹튀논란에 해고까지..불안에 떠는 홈플러스 직원들

홈플러스 매각이 임박하면서 직원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4. 서울대, '비정규직 차별 시정' 받아낸 직원에 계약만료 통보

서울대가 학내에서 처음으로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 차별 시정을 요구해 '일부 차별 인정'을 받아낸 미술관 계약직원 박수정(25.여)씨에 근속 2년을 한 달 앞두고 계약만료를 통보했다.

주요뉴스

1. 일본서 '식인 박테리아' 공포 확산...71명 사망.291명 감염, 예방법은?

일본에서 손발 괴사 등을 급속히 진행시켜 치사율이 높은 '식인 박테리아'가 무섭게 확산하고 있다고 산케이신문이 2일 보도했다.

2. 북한, 박 대통령 한중 정상회담 발언에 "극히 무업하다"

북한은 3일 박근혜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한중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도발' 등을 발언한 것에 대해 "극히 무엄하다"고 반발했다.

3. 국내 최대 M&A 홈플러스 인수 앞둔 MBK는 누구

영국 테스코가 2일 홈플러스 매각 우선협상 대상자로 MBK파트너스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4. '팬택 마지막 고비' 관계인집회 내달 16일로 연기

팬택의 회생계획안 인가 여부를 결정하는 관계인집회가 다음달 중순으로 미뤄졌다.

주요뉴스

1.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단호한 반응 왜?.."가족들에게 심각한 상처"

박원순 서울 시장이 자신의 아들 주신 씨의 병역 비리 의혹을 보도한 MBC 사장 등 간부진과 출입기자 등을 검찰에 고소 할 것이라고 밝혔다.

2. 편의점 현금인출기 통째로 훔친 일당 4명 검거

경기도 시흥과 안산의 편의점에서 현금인출기를 통째로 훔쳐 달아났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3. 직원들은 눈치 좀 보겠는걸..야후 CEO 출산휴가 생략 논란

머리사 메이어(40) 야후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12월 일란성 쌍둥이 딸을 출산한 뒤 유급 출산 휴가를 내지 않고 바로 일터로 복귀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4. 美 유권자, '억만장자 트럼프' 좋지만 '월가' 싫어

미국 공화당 대선 주자 중 선두를 달리는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월가에 분노한 유권자들의 지지를 사고 있다.

주요뉴스

1. '팔달산 토막살인' 박춘풍 2심서도 "고의 없었다"

동거녀를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수원 팔달산 등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박춘풍(55.중국 국적)씨가 항소심에서도 살인 의도가 없었다며 폭행치사라고 주장했다.

2. 환경단체 '설악 케이블카' 승인 취소 집단소송 추진

환경단체들이 설악산 오색지구 케이블카 사업 저지를 위해 집단소송을 추진하고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기로 했다.

3. 日산케이, 정부 항의에도 '명성황후 비유기사' 삭제거부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을 일본 낭인들에게 무참히 암살된 명성황후에 비유한 칼럼을 게재한 일본 산케이 신문 측에 1일 항의하고 기사 삭제를 요구했으나 산케이 측이 거부했다.

4. 국민연금 최광 이사장, 홈플러스 논란에도 침묵, 그 이유는?

국민연금의 좌충우돌식 투자행태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