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한 인도네시아 저가항공 라이온에어(Lion air) 여객기 기체 일부가 발견됐다. 인도네시아 구조당국은 189명을 태우고 비행하다 자카르타 해상에 추락한 라이온에어 여객기 기체 일부를 발견했다고 31일(현지 시각) 밝혔다. 인도네시아 하지 트자잔토 국군 사령관은 이날 현지 방송 인터뷰에서 자카르타 북동쪽 해저 32m 깊이에 22m 길이의 물체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2. 국회 정보위...여야, '北 냉면발언' 놓고 설전
국회 정보위원회의 31일 국가정보원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평양 남북정상회담 당시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 통일위원장의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는 발언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국회 정보위원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리 위원장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재벌총수 3~4명에게 직접 전화를 했는데 그런 일이 없다고 말했다"고 발언했다.
3. [단독] "세종시 신청사 공모전, 짜고 친 심사였다"
공사비 3714억 원 규모의 세종시 신청사 국제설계공모전의 당선작이 발표된 가운데, 공모전을 이끈 심사위원장이 "당선작을 정해 놓고 짜고 친 심사였다"며 결과에 불복하고, 심사위원장직을 사퇴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심사위원장은 지난 4월 세종시의 초대총괄 건축가로 임명된, 건축가 김인철(아르키움 대표)씨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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