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0초 만에 3천만 원어치 '싹쓸이'…애플 매장 떼도둑 기승

매장 안으로 후드티를 입은 남자 4명이 뛰어 들어오더니 진열된 제품들을 닥치는 대로 집어 듭니다. 손님들과 직원들은 순식간에 벌어진 일에 멍하니 바라만 볼 뿐입니다. 또 다른 애플 매장입니다. 역시 후드티를 입은 남자 3명이 뛰어 들어와 물건을 싹쓸이해 갑니다. 3천만 원어치 제품을 훔쳐 가는데 걸린 시간은 30초가 채 되지 않았습니다.





2. 시리아 " 이스라엘군, 다마스쿠스 공항에 미사일폭격" 

이스라엘군이 15일 밤(현지시간) 다마스쿠스 국제공항에 미사일 폭격을 가했으며 일부 폭격기들은 지대공 방위망에 의해 격추되었다고 시리아 국영통신이 보도했다. 전쟁 감시 국제단체는 이번 폭격이 시리아내의 이란군 또는 레바논의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무기 저장소를 목표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번 폭격으로 인한 폭음은 다마스쿠스 시내 전체에서 들렸고, 국경 SANA 통신은 방공부대원들이 공중을 향해 사격하는 장면의 동영상을 배포했다. 이 통신은 신원을 밝히지 않은 군 장교의 말을 인용해 이번 폭격을 보도했지만, 그 이상의 상세 정보는 밝히지 않았다. 한 편 영국 소재 시리아인권관측소의 라미 압두라흐만 소장은 이번 공격이 국제공항부근의 무기 창고에 최근 도착한 이란, 또는 헤즈볼라의 최신 무기를 파괴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감시단체는아직 사상자에 대한 보고나 숫자는 밝히지 않고, 폭격으로 인한 물리적 타격이 컸다고만 말했다. 





3. 日 외래종 하늘소 때문에 사라진 '왕벚나무' 풍경

문제의 외래종 하늘소는 중국과 베트남이 원산지인데 유충이 목재 속에 들어 있는 상태로 수입되면서 처음 일본에 유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복숭아와 벚나무를 특히 좋아해 껍질에 한 번에 300여 개의 알을 낳으면 자란 유충이 줄기 속으로 들어가 파먹으면서 나무가 말라 죽게 되는 것입니다. 6년 전 처음 발견된 뒤 전국으로 퍼져가면서 피해도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천적도 퇴치약도 없는 상황입니다.





* 출처 : http://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18.09.16 (14)  (0) 2018.09.16
주요뉴스 2018.09.16 (13)  (0) 2018.09.16
주요뉴스 2018.09.16 (11)  (0) 2018.09.16
주요뉴스 2018.09.16 (10)  (0) 2018.09.16
주요뉴스 2018.09.16 (9)  (0) 2018.09.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