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름 휴가철 패키지 해외여행 선택관광 주의보

 이아무개(38)씨는 지난 10일 부모님 등 가족과 함께 인당 49만원을 내고 베트남 다낭 3박5일 패키지여행을 갔다가 기분만 상해서 돌아왔다. 여행사 홈페이지에 '선택관광 참여 여부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고 돼 있었지만, 막상 가보니 야간 시내관광등 선택관광 5개를 반 강제로 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씨는 "연로하신 부모님께 무리일 것 같아 가이드에게 선택관광을 빼달라고 했는데, 가이드가 '그럴 수 없다'고 해 어쩔 수없이 모두 참여해야 했다"며 "부모님을 모시고 편하게 다녀오려고 패키지여행을 간 건데 후회 막심"이라고 말했다.









2. 관세폭탄 주고받던 美·中... 투자·통화까지 전선 확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 공세가 쓰나미처럼 밀려들고 있다. 중국산 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 적용 규모를 5000억달러에서 2000억달러로 대폭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도 모자라 중국 기업의 대미 투자를 제한하는 조치를 점차 구체화하고 있다. 미국이 대중 관세 폭탄 투하에 그치지 않고 '투자 제한'으로 전선을 넓힐 경우 중국의 더욱 거친 대응을 촉발하고 세계경제가 보호무역주의 늪에 깊게 빠져들 것이라는 공포감이 한층 고조될 전망이다.









3. 문 대통령이 JP 빈소 조문 않은 까닭은, "특정인 조문 전례 없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종필 전 국무총리 빈소에 조문하지 않기로 결정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정치적 공과(功過)를 두고 논란이 일었던 훈장 추서 문제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직접 빈소를 찾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한 것으로 결론을 지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5일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김 장관에게 '유족에게 예우를 갖춰 예우를 표하라'라고 지시했다"며 "문 대통령의 조문은 이것으로 갈음한다"고 밝혔다.







* 출처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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