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합]검찰, 제천화재참사 건물주에 징역 7년 구형

 29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충북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와 관련해 검찰이 25일 건물주 등에게 중형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청주지검 제천지청은 이날 청주지법 제천지원 2호 법정에서 형사합의부(정현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업무상과실치사상과 화재예방·소방시설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해 건물주 이모(54·구속기소)씨에게 징역 7년과 벌금 2500만원을 구형했다.







2. 김부선 "난 자살하지 않을 것" 의미심장 글, 왜?

 김부선은 25일 오후 SNS에 "문득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의 노랫말이 스친다"며 "김부선은 자살하지 않을거다. 라면먹다 죽지도 않을 거다"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 5월 18일 녹화한 MBC 표준 FM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 방송분을 게재했다. 앞서 김부선은 "작정하고 선거전에 폭로했다구? 내 뒤는 불순세력이 배후라고? 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언론사 기자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3. 양치·세수까지 생수로... 낙동강 '수돗물 공포'

 대구 수성구에 사는 문모(67)씨는 대구 수돗물에서 과불화헥산술폰산이라는 유해 물질이 발견됐다는 기사를 접하자마자 마트로 달려가 대용량 생수 네 박스를 샀다. 딸이 택배로 보낸 생수 여러 박스도 방 안에 쌓아 두었다. 문씨는 "예전에 페놀, 다이옥신 등 발암물질이 수돗물에서 나왔던 경험이 있어서 수돗물이 깨끗해졌다는 정부 말을 믿는 사람은 주변에 아무도 없다"며 "지인은 양치나 세수까지도 생수로 한다"고 말했다.






* 출처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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