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독]서지현 검사 좌천성 인사 때 검찰국은 내지도 않은 사표 처리 준비

 '미투 운동'을 촉발했던 서지현 검사가 지방으로 좌천성 발령을 받았을 당시, 법무부 검찰국이 서 검사가 내지도 않은 사직서 처리 준비를 했던 사실이 확인됐다. 이는 당시 검찰국이 서 검사의 사표를 받기 위해 일부러 무리한 인사를 냈을 가능성을 높여주는 정황으로 해석된다.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부장 이상주) 심리로 열린 안태근 전 검사장 공판에서, 검찰은 서 검사에 대한 2015년 하반기 인사가 부당했음을 밝히는 증거를 내놓았다.








2. "나한테 욕한거야?" 혼잣말 한 시민 무릎 꿇리고 폭행

 혼잣말을 자신에 대한 욕설로 오해하고 주먹을 휘두른 30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전주지법 형사3단독(판사 이배근)은 상습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37)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9일 오전 4시께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음식점 앞에서 "나 양아치고 현재 수배 중이다. 도끼로 죽여버린다"며 B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B씨를 무릎까지 꿇게 한 뒤 발과 주먹을 휘둘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3. 협심증 치료제서 납 기준치 184배 검출...원인조사

 협심증 치료제로 사용되는 의약품에서 기준치의 184배에 달하는 납이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회수에 나섰다. 식약처는 협심증 치료제인 일양약품의 '심경락캡슐' 제품에서 납이 기준치 (5ppm 이하)를 초과한 920ppm 검출돼 사용중지 및 회수조치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업체의 '심경락캡슐'제품 원료 약품은 인삼과 수질(거머리), 전갈, 오공, 선퇴(매미껍질), 작약 등인데 수질과 선퇴에서 납이 다량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 출처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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