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러시아에서 푸틴의 지지도는 어떻게 80%까지 나올 수 있을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어떻게 83%의 높은 지지율을 얻을 수 있을까. 그 이유는 국민들이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평가하고 정책 성과와 연결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의 ‘힘’을 맹목적으로 신뢰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 힘겨운 서민들…'20%대 초고금리'에 허리 휜다

-기준금리 1% 시대가 지속되고 있는데도 서민들은 좀처럼 '빚 부담'에서 헤어나오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은행권 대출금리가 저금리와 맞물려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 달리 제2금융권의 대출금리는 상대적으로

미미한 감소세를 보이며 여전히 높은 금리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고소득층은 저금리,

저소득층은 오히려 고금리를 내야하는 '빚의 양극화' 현상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3. 미 항모, 남중국해서 중 함선들에 일시 포위돼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존 C 스테니스호가 남중국해에서 중국 함선들에 포위됐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4.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감사원 표적 감사 유감"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누리과정(만3~5세 무상보육) 예산 편성 문제로 7일 실지감사에 착수한 감사원 관계자들에게 "표적 감사로,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5. 건보료 회피목적 가짜 직장가입자 끊이지 않아

-고소득자나 고액자산가, 연예인 등 소득과 재산이 많은 건강보험 지역가입자가

건강보험료를 적게 내려고 직장에 다니는 것처럼 속였다가 걸리는 일이 끊이지 않는다.
이에 따라 건강보험 당국은 지역가입자를 위장취업시켜 건보료를 적게 내도록

도와준 사업자에게 연대책임을 물어 징벌적 가산금을 물리기로 했다.

 

6. SNS 타고 번지는 마약유통.. 24시간 감시망 짠다

-최근 청소년과 재중동포 마약범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검찰은 특히 청소년에게 마약을 공급한 사범은 5년 이상 최대 무기징역까지 구형하는 등 가중처벌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7. 비틀거리고 토하고…술독에 빠진 대학가

-지난 주와 이번 주 일제히 입학과 개강을 한 대학들.
선후배의 상견례와 개강파티가 이어졌는데요.
밤 마다 술에 취해 인사불성인 대학생들이 학교 앞 유흥가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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