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융소득 2천만원 근접때 ISA 절세효과 커

- 직장인 박명환 씨(가명·38)는 신탁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가입하기 위해 B은행을 들렀다. 신분증과 함께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지참해 은행 창구에서 상담을 받았다. 결과는 '위험중립형'이었다. 은행원이 추천한 금융상품 10여 개를 살펴본 뒤 A씨는 여유자금 1000만원을 1년 만기 정기예금(연 1.5%)에 넣고 채권형 펀드에는 월 50만원씩 적립하기로 했다.

 

2. 술 취해 트럭 훔쳐 몰다 사람까지 친 50대 체포(종합)

-술에 취한 상태에서 훔친 화물차를 몰다가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고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3. [인간 대 AI]국내 과학기술계, AI 열풍에 씁쓸한 표정

-이세돌 9단과 구글의 인공지능(AI) '알파고(Alphago)'간의 대국으로 AI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지만 국내 과학기술계는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4. 선수들에게 박수보내는 추일승 감독, 출발이 좋아[SS포토]

-2015-16프로농구 챔프전 진출팀을 가리는 4강플레이오프 모비스와 오리온의 경기가 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렸다. 모비스는 KCC에 상대전적에서 밀려 아쉽게 정규리그 우승을 내줬고 오리온은 3위로 6강전에서 원주동부를 누르고 4강 플레이오프에 올라왔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이 선수들의 플레이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5. 청년들, 수저 색깔 상관없이 소득 줄었다

-영국에서 4년간 디자인을 공부했던 김진영씨(24·가명)은 해외명품 브랜드인 구찌사에서 인턴으로 몇 달간 일하다 최근 그만뒀다. 5년간 해외유학을 했지만 원하는 직장을 구하기는 쉽지 않았다.

 

6. SNS 타고 번지는 마약유통.. 24시간 감시망 짠다

-최근 청소년과 재중동포 마약범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검찰은 특히 청소년에게 마약을 공급한 사범은 5년 이상 최대 무기징역까지 구형하는 등 가중처벌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7. 비틀거리고 토하고…술독에 빠진 대학가

-지난 주와 이번 주 일제히 입학과 개강을 한 대학들.
선후배의 상견례와 개강파티가 이어졌는데요.
밤 마다 술에 취해 인사불성인 대학생들이 학교 앞 유흥가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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