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그룹 총수가 박용만(61·사진) 회장에서 박 회장의 조카인 박정원(54·사진) ㈜두산 지주부문 회장으로 바뀐다. 120년 역사의 두산그룹에서 '4세 경영'이 개막된 것이다.
-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오후 7시 32분 필리버스터를 마쳤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7시 1분께 발언을 시작, 총 12시간 31분간 이어갔다. 이는 역대 최장기간 기록이다. 이 원내대표의 발언으로 야당의 필리버스터는 192시간동안 계속된 기록을 남겼다. 국회 본회의는 테러방지법 처리에 앞서 잠시 정회가 선언된 상태다.
- 보육교사들이 어린이집을 떠나고 있다. 어린이집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논란이 근본 해법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 전국 어린이집의 입학 및 개학일인 2일 담임교사가 사라지는 어린이집까지 나오는 등 보육현장이 혼란으로 시작됐다. 애꿎은 아동과 학부모가 피해를 보고, 어린이집은 상시적 운영난이 가중되고 있다.
- 일본 법원이 인터넷상의 '잊혀질 권리'를 처음으로 인정했다. 2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사이타마 지방법원은 일본의 한 남성이 자신의 사법처리
기사를 구글에서 삭제해 달라고 요구한 가처분 신청을 지난해 12월 받아들였다. 일본에서 잊혀질 권리를 명분으로 한 개인 정보 삭제 요구가
인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 유스 출신, 선수가 접근.. 공식대로 가는 베예린 이적설
- 바르셀로나는 영입설이 날 때 선수들끼리 먼저 접근했다는 기사가 나곤 한다. 아스널의 풀백 기대주 엑토르 베예린 영입설도 ‘선수 접촉설’ 등
기존 패턴대로 전개되고 있다. 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를 비롯한 유럽 스포츠 언론은 바르셀로나가 베예린 영입을 노린다고 전했다.
베예린은 지난 24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를 통해 바르셀로나와 맞붙었고, 0-2 패배를 막지 못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과거부터 베예린을 주시해 왔다는 것이다.
6. 힐러리-트럼프 "슈퍼화요일 대회전 대승"..본선 대결 가시화
- 힐러리 8곳 vs 샌더스 4곳 승리..트럼프 7곳 vs 크루즈 3곳 vs 루비오 1곳 이겨 AP "힐러리-트럼프 당 대선후보에 성큼 다가서..샌더스 의외로 강한 저항" 힐러리 "트럼프, 분노·분열 발언 일삼아" vs 트럼프 "힐러리 대통령 되면 슬픈날"
- '인기가요' AOA크림이 큐티섹시의 진수를 보여줬다.2월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AOA크림이
'질투나요BABY'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AOA 크림은 AOA의 보컬을 담당하는 유나와 혜정, 랩을 맡은 찬미가 뭉친 AOA의 유닛.
AOA크림은 상큼한 팀 컬러를 강조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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