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주 사망 사고 내놓고도 강아지 안고분노 확산

온라인상에서 새벽에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 현장 사진들이 게재돼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벽에 집 앞에서 라이더 한 분이 돌아가신 것 같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새벽 5시경 엘리에나 호텔 앞에서 사고가 났다. 20대 여성이 음주운전을 했다고 하더라사고를 내고도 강아지를 끌어안고 앉아있다가 경찰이 와도 협조하지 않았다고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여성은) 경찰이 강아지를 분리하려 하자 싫다면서 엄마랑 통화하겠다고 몇 분간 실랑이를 벌이더니 수갑을 차고 갔다고 주장했다.

 

2. 외교부, 러 대사 초치편향” “무지-러 거친 설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한 북한 관련 발언을 두고 한국과 러시아 외교부가 격한 표현까지 동원해 정면 충돌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속에 북-러가 급속도로 밀착하면서, -러 관계가 파행으로 치닫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외교부는 3일 오전 출입기자단에게 배포한 문자메시지에서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이 윤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전날 내놓은 논평을 두고 일국의 외교부 대변인 발언으로는 수준 이하로 무례하고 무지하며 편향돼 있다고 비난했다.

 

3. 피해액만 17대출 가능그 목소리 징역 56개월

대출이 필요한 서민들을 속여 175000만원에 달하는 돈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의 팀장급 조직원이 징역 5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형사 6단독 이우희 판사는 범죄단체 활동,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56개월을 선고하고 13500만원을 추징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20127월 중국으로 넘어가 당시 보이스피싱 조직을 만든 총책 B씨의 제안으로 콜센터 팀장 일을 시작했다.

 

4. 평당 7011만원강남 신축 아파트가 복도식이라고요?

다음 주 청약을 받는 서울 서초구 신축 대단지 아파트 메이플자이의 일반분양 물량 과반이 구축에서나 볼 수 있는 복도식 구조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공급 물량 3채 중 2채꼴인 전용면적 493.3()당 분양가가 최고 7011만원으로 가장 비싸지만 견본주택도 만들지 않아 깜깜이 분양을 한다는 말이 나온다. 실제 어떻게 생겼는지는 가장 인기 있는 594베이 타입만 볼 수 있는데 물량이 2가구뿐이라 호객용 미끼에 가깝다.

 

5. '동네북' 된 임종석, 계파전 고개 들까 '노심초사'

대표적인 86(80년대 학번·60년대생)운동권 출신인 친문(문재인)계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국민의힘은 물론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도 비난의 대상이 되자, 한동안 잠잠했던 계파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올까 당 지도부도 경계하는 분위기다.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의장 출신으로 대표적인 86운동권인 임종석 전 실장이 지난 16·17대 총선에서 내리 당선된 서울 중·성동갑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자 국민의힘은 '86운동권 프레임'을 들고 민주당과 임 전 실장을 연일 비판하고 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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