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올백 의혹' 김건희, 이러다 대국민 사과?…술렁이는 與
올해 총선이 석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여당인 국민의힘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 수수 의혹 해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주로 야당이 말하던 소위 '김건희 리스크'를 털어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일부 원외에서 시작한 비판이 당내 중진 의원들 사이에서까지 나오면서 당 지도부와 대통령실의 고심이 깊어지는 분위기다. 이번 김 여사의 명품 수수 의혹은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가 2022년 9월 13일 최 모 목사가 카메라가 달린 손목시계로 촬영한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면서 불거졌다.
2. 삭발한 이태원 참사 유족의 절규 "국힘에 뒤통수를 맞았다"
20일 오후 서울시청 광장 이태원참사 분향소 앞에서 이태원참사 희생자 고 이주영씨의 아버지 이정민 10.29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이 절규하듯 외친 말이다. 이 운영위원장은 "지금껏 하는 집권 여당의 행태는 조사위 행태를 무력하게 하려는 것뿐"이라면서 "유족들은 특별법 거부하는 국민의힘을 거부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 법을 거부하면 우리도 이 정권을 거부하고 맨 앞자리에 서서 정권을 규탄하고 비판할 것"이라고 외쳤다.
3. 이재용도 중고차 타는데…‘연두색 번호판’ 회사·아빠찬스 슈퍼카의 최후
무릎을 팍 쳤습니다. 벌써 4년 전입니다. ‘세금탈루’ 고가 법인차량 문제를 지적하는 기사를 쓴 뒤 해결책에 대해 고민하던 중 “택시 번호판을 달면 되는데, 법인 표식을 크게 붙여도 되는데”라는 댓글을 봤기 때문입니다.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법인 표식 대신 한번 부착하면 바꿀 수 없는 번호판을 한눈에도 티 나는 색상으로 변경하고, 카파라치와 비슷한 신고·포상 제도를 결합하면 ‘작지만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여겼습니다. 바로 취재에 나섰습니다. 녹색이나 주황색 등으로 번호판 색상을 변경하는 게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4. 임혜동, 류현진에게 “성적 수치심” 협박…3억 받아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거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를 협박한 혐의로 입건된 전 프로야구 선수 임혜동(28)씨가 과거 류현진(36) 선수도 협박해 3억원 이상을 받아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난 18일 임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면서 김 선수와 류 선수에 대한 공갈 혐의를 모두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매체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임씨는 2022년 류 선수의 한국 로드매니저를 맡았다.
5. “다 같은 경로당이 아닙니다”…野 ‘주5일 식사 제공’ 지금은 무리인 이유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경로당 주5일 식사 제공’을 들고 나왔다. 경로당을 찾는 노인들이 일주일에 5일 점심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정부·지자체가 예산으로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현재도 정부가 일부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어서, 예산을 증액하면 된다. 그런데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지적이 나온다. 경로당이라고 불리지만 경로당이 아닌 ‘미등록 경로당’이 전국에 다수 있고, 이런 곳은 예산을 받을 수 없어서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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