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물주 대신 15억 모으기 혈안’ 2030 직장人 ‘이것’ 택한다
자본주의 키즈로 자라난 2030세대들은 요 몇년 주식, 코인, 부동산 등 아주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K-파이어족’를 꿈꿨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뜨거웠던 주식·코인 시장에 찬바람이 불면서 ‘파이어족’이라는 단어가 요즘은 퇴색되어 가는 모습입니다. 파이어족 원조격인 미국에서 조차 파이어족 멸종 위기론을 이야기하고 있는 정도이니 말입니다.
2. 이낙연, 이재명 향해 “사법 문제가 당 옥죄고, 도덕적 감수성 퇴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향해 “본인의 사법 문제가 민주당을 옥죄고 그 여파로 당 내부의 도덕적 감수성이 퇴화했다”며 “사법적 문제가 다른 것을 가리는 현상이 장기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18일 공개된 한겨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전 대표는 민주당의 현 지도부 구성에 대해 “지나치게 획일적”이라며 “굉장히 안타깝다. 민주당은 굳건한 면역체계를 갖고 있었다. 당내의 다양성과 민주주의다. 면역체계가 무너지면 큰 병이 든다. 그걸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3. 국민 70% "관리비 너무 비싸"…깜깜이 관리비에 허리 휜다
아파트 관리비 운영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관리비가 꾸준히 오르면서 아파트 단지 곳곳에서 파열음이 나고 있다. 아파트 관리업체가 아파트 시설 유지보수를 위해 쓰이는 돈을 불투명한 방식으로 운영해 입주민들과 갈등을 빚거나, 일부 집주인들이 관리비를 지나치게 높게 책정해 이른바 '제2의 월세'로 활용하는 꼼수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아파트 관리비는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정한다.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14조 제2항에 따르면 공용시설물 이용료 부과기준 등은 입주자대표회에서 구성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할 수 있다.
4. “아이폰인척 하고 싶어요” 삼성 쓰면 왕따, 얼마나 심하길래 이런 것까지
아이폰의 폐쇄적 생태계가 이용자를 끌어들이자, 이를 흉내내는 서비스까지 등장하고 있다. 아이폰만의 대표적인 편의 기능인 ‘아이메시지’를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최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부터 영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낫띵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자사 스마트폰에서도 애플의 아이메시지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한다. 해당 서비스를 통하면 문자메시지에서는 아이폰, 안드로이드 기반 폰의 구분이 불가능해진다.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폰에서 메시지를 보내면 아이메시지의 ‘파란 말풍선’으로 보인다. 기존에는 삼성 갤럭시 등 안드로이드폰으로 메시지를 보낼 경우 초록 말풍선으로 표시됐다.
5. 남현희, 전청조 사기 공범으로 또다시 지목…"같이 회의 참석"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42) 씨가 사기 혐의로 구속된 전청조(27) 씨와 공범이라는 내용의 고소장이 추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20대 남성 A 씨와 그의 지인 B 씨는 전날 서울 송파경찰서에 남 씨를 사기 방조 혐의로 고소했다. 올해 7월 전 씨를 모임에서 만났다는 A 씨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투자 제의를 받고 2억원가량 투자했지만 회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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