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1. 12. 27(1)

1. 더 똑똑해진 캡스홈..집비워도 걱정마세요

 

올해 초 AI기능을 새롭게 추가한 캡스홈의 돌풍이 거세다. 캡스홈은 아파트를 비롯해 빌라, 연립, 다세대 등의 국내 주거 환경에 최적화된 SK쉴더스의 홈 보안 서비스로 실시간 현관 앞 영상 확인부터 양방향 대화, 위급 시 긴급출동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현관앞에 설치된 인공지능CCTV가 배회자 감지, 가족 구성원 출입확인 등 스마트한 기능을 지원하는 덕분에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있다.

 

 

2. 정부, 구글 애플에 돈버는 게임 출시말라.

 

정부가 일명 돈버는 게임의 국내 출시 사전 차단에 나섰다. 구글 애플등 글로벌 앱 장터 사업자에 관련 앱 등록을 막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최근 블록체인 게임의 모니터링도 강화하고 있어 관련 게임회사의 반발이 거세질 전망이다. 이에 게임업계는 정부의 이같은 움직임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블록체인 게임의 법적 근거가 생기지 않을 경우에는 법원 판결이 나올때까지 혼란이 계속 될 것이라 전망했다.

 

 

3. 배민이 쏘아올린 배달료 요금 변경..대행 요금인상으로 번지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과 민주노총 서비스일반노동조합은 노사협상을 통해 배달료 단체 협상 협의안을 도출해냈으며 이번 합의안에 따라 배달료 산정 기준이 기존 직선거리에서 내비게이션 실거리 기준으로 변경된다. 거리별 할증 요금도 바뀐다.자영업자가 소비자가 나눠서 부담하는 5천원은 변동사항없지만 배달료 산정 기준이 변경돼 배달 실거리가 늘어날 결루 소비자가 단독으로 부담하는 거리별 할증 요금이 증가할수있다.

 

 

출처 :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