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1. 12. 23(1)

1. 퇴출논란 돈버는게임..소송와중에 또 국내출시

 

게임회사들이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돈버는 게임을 놓고 규제 당국과 게임 업계간 갈등이 격해지고 있다. 수십만명이 몰린 국내 첫 P2E 게임에 대해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시장퇴출이라는 초강수를 두자 해당 업체는 법적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 결국 P2E게임 향배는 소송을 통해 판가름 날 전망이다.

 

2. 셀바스AI 메타버스 타고 디지털 휴먼,AI사업 본격화

 

음성인식 영상지능 등 사업을 영위하는 셀바스 AI가 메타버스 관련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연이어 체결하는 등 시장의 주목을 받고있다. 셀바스AI는 최근 두곳의 사업장과 음성인식 기술 등 적용 관련 MOU를 체결하였는데 엔진비주얼웨이브는 디지털휴먼 개발 및 고도화 기술 개발을 통해 메타버스로 연결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위지윅스튜디오는 자체개발 플랫폼을 통해 메타버스와 브롥체인 등 신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곳이다.

 

3. 누가 더 뜰까? 대기업등 줄줄이 찜한 가상인간 보니

 

대기업이 가상인간 개발사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 수십억~수백억원을 들여 지분을 인수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있으며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지는 메타버스가 화두가 되면서 대규모 투자의 대상이 되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메타버스 시대 필수 기술이기 때문에 가상세계의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실세계 인간의 표정과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구현하는 기술이 필요한데 여기에 가상인간 제작 기술이 활용 될수 있다.

 

 

출처 :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