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1. 10. 18 (3)

1. 이순재 이어 권상우까지 유명 연예인 싹쓸이 중국 게임 한국서 대박

 

중국 게임사들의 국내 유명 연예인 섭외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심포니 오브 에픽은 중국게임으로 배우 권상우를 홍보모델로 발탁했으며 1주일도 안돼 양대 앱마켓 인기게임 1위에 등극했다. 앞서 이순재를 중국 게임의 모델로 활동, 논란이 있었는 중국 자국에서 연예인을 통한 게임 홍보 금지가 통보되자 유명연예인을 앞세워 국내 시장 공략에 힘쓰고 있다. 일각에서는 중국게임의 모델로 활동하는 연예인들에 대한 비판도 나오며 게임의 완성도보다는 유명 연예인을 통해 노이즈마케팅에 대한 비판도 있지만 중국게임들의 가파른 성장세로 국내에서의 매출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2. 아이폰 조립업체 폭스콘이 만드는 전기차 외관은?

 

아이폰을 위탁생산하는 대만의 대형 전자업체 폭스콘이 전기자동차 사업에 진출, 소비자들에게 사업 구상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애플제품의 제조사에 머무르지 않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폭스콘은 총 3가지 전기차를 공개했다. 폭스콘은 5년내에 전기차 사업을 42조억원까지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이며 2027년까지 세계 전기차의 10%에 해당하는 부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3. 쇼트폼으로 대박난 틱톡, 부적절 쇼트폼에 발목잡혀

 

쇼트폼을 앞세워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플랫폼으로 발돋움한 중국의 틱톡이 쏟아져 올라오는 동영상에 발목을 잡힌 상황이다. 올해 2분기 자사의 콘텐츠 가이드라인을 어긴 동영상 8100만개를 삭제했다는 내용의 투명성 보고서를 공개했으며 삭제된 동영상 중 저작권 침해와 관련된 것을 0.5%에 불과하며 내부적으로 사업확대를 위해 느슨한 감시망을 유지하고 있다는 의심도 커지고 있다.

 

 

4. 삼성전자, 3분기 스마트폰 왕좌 유지..애플 샤오미 꺾고 2위탈환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흥행에 힘입어 올 3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23%로 1위를 이어갔으며 애플 역시 신제품 판매확대에 샤오미를 제치고 다시금 2위 자리에 올라섰다. 최근 출시된 아이폰 13 시리즈가 포반 흥행에 성공하며 애플의 판매량이 급증한것으로 예상했으며 아이폰 12에 이어 13역시 초도물량을 1억대 정도로 잡은 상태이며, 3분기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은 반도체 등 부품 부족으로 인해 전년 대비 6% 줄었으며 내년까지 부족현상은 해소 되지 않을것으로 내다봤다.

 

 

출처 :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