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신 맞았다면 괌·사이판 여름휴가… 하와이·몰디브는 ‘음성 확인서’면 통과
한국에서도 신종 코로나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해외여행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이르면 다음 달부터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 안전 권역)’을 시행할 방침이다. 또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자가 격리를 면제해 주면서 여행이 가능해진 해외 국가도 점점 늘고 있다. 국내 항공사들이 주요 해외여행지 노선의 정기편 운항을 재개하기 시작했고, 여행사들도 해외여행 상품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Mint가 우리 국민이 주로 찾는 해외여행지를 중심으로 올여름 자가 격리 없이 갈 수 있는 휴가지를 정리해봤다.
2. "이제 쿠팡 버린다"…안일한 사고 대처에 탈퇴 운동
온라인에서 쿠팡 불매·탈퇴 운동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지난 17일 경기도 이천 덕평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한 이후 창업자인 김범석 이사회 의장의 국내 직책 사임 논란이 불거지고, 최근 수 년 간 여러 차례 논란이 됐던 노동 환경 문제가 얽힌데다 쿠팡의 어정쩡한 대처가 이어지면서 쿠팡을 쓰지 않겠다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이다.
3. '성폭력 가해 의혹' 기성용 측 변호사 돌연 사임···"건강상 이유로 소송 진행 무리"
FC서울 기성용의 초등학교 시절 '성폭력 가해 의혹'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치열한 법정 다툼을 예고한 가운데 기성용 측 변호사가 돌연 사임했다. 기성용의 에이전시 C2글로벌은 18일 '성폭력 의혹 폭로' 건과 관련, 민·형사 소송 담당 법무법인을 서평에서 여백(대표변호사 고기영·김원국)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C2글로벌은 "(기존에 해당 사건을 맡았던) 법무법인 서평의 송상엽 변호사가 전날 갑자기 건강상의 이유로 향후 소송 진행에 무리가 있다고 알려왔다"고 법률대리인 교체 이유를 설명했다.
사람에게 버려진 유기견들은 거리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쓰게 되겠지요. 최근 제주도에서는 유기견들이 사나운 들개로 변해 공격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자신보다 덩치가 큰 가축을 공격하는 모습도 영상에 포착됐습니다. 제주도 서귀포 산방산 중턱에서 염소 20여 마리가 풀을 뜯고 있습니다. 순간 나무 뒤에서 들개 2마리가 나타나 염소 떼를 위협하기 시작합니다. 잠시 후 새끼 염소 한 마리가 무리에서 떨어지자 들개들이 쫓아가 물어 뜯습니다. 지난달 초 반려견과 산책하던 50대 주민이 들개 공격을 받아 다치는 일까지 벌어지면서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5. "그 많던 꼬꼬면 허니버터칩 어디 갔지?"…히트상품 라인 증설의 저주
"라인 증설해, 말아?" 공전의 히트 상품을 만들어낸 식품업체들의 가장 큰 고민은 생산량 확대다. 지금의 인기에 무턱대고 라인을 증설했다간 자칫 쪽박을 찰 수 있기 때문이다. 반짝 인기를 누렸던 꼬꼬면과 허니버터칩을 두고서는 '라인 증설의 저주'라고도 부른다. 반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불닭볶음면, 꼬북칩과의 차별점은 무엇일까.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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