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건희 패션' 인기비결…역대 영부인 패션과 다른 이것은?
치마에 슬리퍼, 청바지, 안경에 이어 블라우스와 핸드백까지 김건희 여사 패션이 매번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번에는 반소매 블라우스와 핸드백이 화제의 주인공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6.1 지방선거 사전 투표를 할 때 착용한 흰색 반소매 블라우스와 핸드백이 또 다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이날 김 여사는 사전 투표장에 검은 꿀벌 자수가 새겨진 흰색 반소매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했다. 네티즌들은 이 블라우스의 오른쪽 허리 라인에 꿀벌 자수가 새겨진 것을 포착해 이 블라우스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 제품이라고 추정했다. 현재 이 블라우스는 디올 홈페이지 상 가격이 175만원이다.
2. 박찬욱 감독상, 송강호 남우주연상…칸 역사 쓴 한국영화
박찬욱 감독이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상을 받았다. 배우 송강호는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한국영화가 칸영화제에서 동시에 두 개 부문 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28일(현지 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대극장에서 열린 올해 칸영화제 폐막식에서 박 감독은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송강호는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브로커'는 일본 감독이 연출했지만, 국내 영화사가 제작하고 CJ ENM이 투자·배급을 맡은 한국영화다. 박 감독은 이번에 감독상을 받으면서 칸에서만 세 차례 상을 받는 기록을 세웠다. 그는 2004년 '올드보이'로 심사위원대상을, 2009년 '박쥐'로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3. 반포는요?”… ‘토지거래허가제’ 지역서 볼멘소리 나오는 이유
압구정동과 대치동, 삼성동, 청담동 등 주요지역이 토지거래허가제로 묶인 강남구 부동산 시장에서 볼멘 소리가 나오고 있다. 연일 신고가 행진을 하는 반포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아닌데 강남권은 묶인 것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반포에는 국가가 시행하는 대규모 개발 사업이 없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요건을 충족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다만 언제라도 투기가 우려되는 경우에는 지정이 가능하다고 여지를 두고 있다.
4. '20분 5000만원'…대학축제에 꼭 연예인 불러야 하나요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대학가 축제도 점차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대부분 대학 축제 일정은 지난 27일 마무리됐다. 28일 대학가에 따르면, 이번 주 시작된 고려대·중앙대·한양대·건국대·한국외대 축제 모두 전날 끝났다. 서울대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축제를 진행했고, 성균관대도 비슷한 시기인 11일부터 13일까지 축제 기간을 보냈다. 각 학교들은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아쉬움을 한번에 해소하기라도 하듯 유명 가수를 앞다퉈 섭외하며 화려한 라인업을 내세웠다. 한양대는 싸이·에스파·다이나믹듀오·지코·잔나비 등을 초대했고, 고려대는 에스파·악동뮤지션 등을 초청했다. 그러나 대학가 축제의 연예인 수요가 급증하면서 고액 섭외 비용 문제가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다.
5. 우크라 구호활동가 “이근, 탱크 10대 이상 격파 활약” 주장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했다가 부상을 입고 귀국한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38)씨가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웠다는 주장이 나왔다. 우크라이나에서 구호활동 중인 플루티스트 송솔나무씨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이근은 우크라이나 국제 의용단의 유일한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 모든 것은 우크라이나 정보국을 통해 인정됐고,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을 통해 그가 얼마나 많은 업적을 남겼는지 들을 수 있었다”며 “가는 곳 마다 그는 영웅대접을 받았고 우크라이나 국방장관과 영국 BBC등에서 전화가 계속 왔다”고 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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