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번방' 조주빈, 키 170cm 되려고 사지 연장술 받아
불법 성착취 영상을 제작·유포한 온라인 성범죄 사건의 가해자 조주빈(26)이 키를 6cm 키우는 '사지 연장술'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주빈은 지난해 대법원에서 징역 42년형을 확정받은 바 있다. 13일 방송된 채널A 범죄 다큐 ‘블랙’에 따르면 조주빈은 범행을 저지르기 전 164㎝였던 키를 170㎝로 늘리는 사지 연장술을 받았으며 수술비는 아버지의 임플란트 치료 비용으로 냈다고 한다. 이는 조주빈의 학창시절 동기라고 주장하던 이의 증언에서도 나왔던 내용이다.
2. "잘못하면 초토화"…북한 코로나 대유행이 불안한 두 가지 이유
오미크론 대유행이 시작된 북한이 현 상황을 '건국 이래 대동란'으로 규정했다. 하루 사이 발열자가 10배 이상 폭증했는데 이 조차 '추정'일 뿐이다. 의료계에서는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격히 늘어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있다.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북한에서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까지 나온다. 14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등 북한 관영매체에 따르면 전날 북한 전역에서 17만4440여 명의 유열자(발열자)가 발생했고 21명이 사망했다. 지난 4월 말부터 이달 13일까지 발생한 누적 유열자 수는 52만4440여 명, 사망자 수는 27명이다.
3. "文정부 '해바라기 장성' 솎아낸다"…살생부에 뒤숭숭한 軍
군이 술렁이고 있다. 곧 있을 인사 때문이다. 이달 안 합동참모의장을 시작으로 4성급 지휘부, 장성급 인사가 연이어 있을 전망이다. 여름이 끝나기 전에 군 인사를 끝낼 분위기라고 한다. 전격전처럼 말이다. 관련 사정을 잘 아는 익명의 정부 소식통은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처럼 청와대가 군 인사를 쥐고 흔들 생각이 없기 때문에 인사를 신속히 진행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군 인사는 원래 각군에서 만든 인사안이 국방부를 거쳐 청와대에 전달된 뒤 청와대가 승인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군 내부의 기준에 따라 짜인 인사안을 놓고 청와대가 정무적 판단에 따라 일부 손을 댔을 뿐이다.
4. 이재명 "대장동 진짜 도둑이 누구냐…국민의힘, 적반무치당"
오는 6월 보궐선거에서 인천 계양을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14일 국민의힘을 향해 “적반하장” “그게 인간인가”라며 날을 세웠다. 국민의힘이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연루 의혹을 제기하는 데 대해선 “진짜 도둑이 누구냐. 대장동에서 돈을 해먹은 집단이 누구냐”고 반박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계양구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도둑이 몽둥이를 들고 설치는 것을 적반하장이라고 한다”면서 국민의힘의 대장동 의혹 제기를 강하게 비판했다.
5. "멈추면 끝장이다"…'8분 컷' 대통령 출퇴근길에 사활 건 그들
서울 시민은 당분간 최소 하루 2번의 프레지덴셜 모터케이드를 경험하게 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출퇴근 대통령 시대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청와대 시절엔 볼 수 없었던 대한민국 대통령의 출근길엔 수많은 이목이 쏠렸습니다. 지난 11일 윤 대통령의 첫 출근길은 8분이 소요됐습니다.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자택에서 서울성모병원 사거리와 반포대교를 거쳐 용산 집무실까지 7km 구간에 순차적으로 30초에서 1분 간격으로 신호통제가 이뤄졌습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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