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독환담 후 빈 살만 표정이 달라졌다"사우디 답방 요청"으로 화답

윤석열 대통령의 한남동 새 관저 첫 손님은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였다. 당초 관례에 따라 '5부 요인'이 첫 손님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지만 윤 대통령 부부의 관저 입주 열흘 만에 빈 살만 왕세자가 그 주인공이 됐다. 대통령의 사적 공간에 외빈을 초청하는 것은 외교적으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개인 재산만 2조 달러(2700조원)인 빈 살만 왕세자가, "외빈을 모시기에 좀 부족한"(윤 대통령) 한남동 관저 초청에 연신 사의를 표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 해석이다.

 

2. 유승민 ", 왜 논란 키우나"김행 "아직도 대선 경선 불복 중인가"

김행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19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왜 자꾸 논란을 키워가는 건지 안타깝다"고 한 유승민 전 의원을 향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나 민주당, 촛불세력의 대선불복보다 더 지독하다"고 비판했다.김 비대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아직도 대선 경선 불복 중인가"라며 이같이 적었다.이어 "비난을 하시더라도 팩트에 입각해 애정을 갖고 해주셨으면 한다. 그게 그리도 어려운가"라고 지적했다. 김 비대위원은 "미국도 에어포스원에 동승기자를 태울 때 백악관 나름의 원칙에 따라 뽑는다"면서 "NSC의 언론담당부서에서 기자들의 취재요청서를 검토해 결정하는 경우도 있고, 지명하는 경우도 있다. 국익 때문"이라고 했다.

 

3. 1주택자도 서울 84청약길 열렸다새 아파트로 갈아탈 기회?

내년부터는 1주택자도 서울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 아파트 청약에 당첨될 수 있다. 중소형에도 추첨제 물량이 배정돼 이 중 일부는 1주택자에게도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기존주택 처분 기한도 6개월에서 2년으로 늘어나 1주택자의 '새 아파트 갈아타기'가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음달 주택공급규칙 개정을 통해 청약제도가 개편된다. 그간 투기과열지구 전용 85이하 중소형 면적은 가점제 100%로 공급돼 부양가족이 적고 무주택기간이 짧은 청년층의 당첨기회가 적었던 만큼, 앞으로는 중소형 평형에도 추첨제를 신설한다는 내용이다.

 

4. 기초수급 탈락 걱정에 두 번 우는 희생자 유족들... 세월호 땐 달랐다

지난달 29일 스무 살 둘째 딸을 잃은 A(55)씨는 입이 마른 듯 연신 침을 삼키며 말문을 열었다. ‘이태원 참사후 그는 매일 밤 울다 지쳐 잠든다. 그러나 슬픔도 잠시, 요즘 다른 걱정거리가 생겼다. 거동이 불편해 돈을 벌 수 없는 그는 기초생활보장급여 대상자다. 120만 원의 생계급여가 A씨와 두 자녀의 유일한 수입이었다. 얼마 전 통장에 들어온 딸의 사망보험금 6,000만 원이 문제였다. 5년 전 혹시나 해서 딸 이름으로 들어놓은 민간보험이었는데, 이 돈이 소득으로 잡혀 수급 자격이 박탈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은 것이다. A씨는 덜컥 겁이 나 급히 구청 등에 문의했지만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는 말만 들었다.

 

5. 용진이형 우승턱 낸 첫날이마트, 일시 영업정지 왜

이마트가 야구단 SSG랜더스의 통합 우승을 기념해 진행하는 연 대규모 할인 행사 '쓱세일' 첫날 일부 점포가 영업을 일시 중단했다가 재개했다. 오전부터 진행된 쓱세일에 고객이 몰리자 안전을 우려해 조치에 나선 것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이마트 연수점은 일시적으로 영업을 중단했다. 고객이 몰리자 연수점은 이날 정오부터 셔터를 내리고 고객 출입을 제한했다. 이후 오후 120분부터 고객이 줄기 시작해 100명씩 입장을 재개했고, 오후 2시부터는 정상 영업을 나섰다. 연수점 외에 다른 매장에도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대형행사가 진행되는 주말 수준으로 고객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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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비대위원 “MBC 기자, 윤 대통령 문답때 슬리퍼 신어 너무 무례

국민의힘은 19일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 당시 MBC 취재진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 배제 논란과 관련해 언제까지 악의적인 조작을 언론의 자유로 포장해 국민을 속일 것인가라며 MBC를 맹비난했다. 국민의힘 ‘MBC 편파·조작 방송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성명을 내고 대통령실이 MBC 내 일부 편향 세력에 의한 편파 조작 방송과 악의적인 행태를 지적하자, MBC가 억지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언론의 자유는 거짓을 퍼뜨리는 자유가 아니라 진실을 전하기 위한 과정에서의 자유라고 주장했다.

 

2. 김건희 여사, 스페인 총리 부인과 대화'동물권 보호' 공감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8일 베고냐 고메스 스페인 총리 부인과 오찬을 함께 하며 친환경, 동물보호 등의 주제로 환담을 나눈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고메스 여사가 전날 오찬에서 김 여사의 동물권 보호 행보에 깊은 관심을 표했다면서 관련 대화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동물을 보호하고 학대를 막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인간의 성숙된 가치, 존엄성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3. "6,300억 손실 지하철 무임승차, 내년엔 베이비붐 58년생도... 정부 지원"

지하철(도시철도) 무임승차 손실 보전 문제를 둘러싼 갈등은 올해도 표출됐다. 서울·경기·인천·부산·대전·대구·광주 등 지자체가 지난 15"도시철도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대한교통학회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기준 지하철을 운영하는 전국 6개 도시철도공사의 무임승차 손실은 6,300억 원에 달해, 그해 경영손실(1756억 원)60%에 육박했다. 그러나 정부는 지자체의 지원 요구를 외면하고 있다.

 

4. "주택 처음 사서 전월세 내주면 200만 원 감면 못 받아요"

"생애 최초로 집을 사면 무조건 취득세 200만 원을 감면해 준다고 했는데, 언제 집을 사야 혜택을 누릴 수 있나요?" 부동산 커뮤니티에 이런 류의 질문이 요즘 심심찮게 올라옵니다. 정부가 6월 부동산 대책 발표 때 '생애 최초로 집을 산 것만 증명되면 아무 조건도 안 따지고 취득세 200만 원을 일괄 감면해 주겠다'고 한 뒤 5개월이 지나도록 후속 조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시행을 기다리는 이들은 답답할 노릇인데, 정부도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사정이 있다는 얘기죠.

 

5. 결국 정부가 옳았다? 플랫폼 규제로 돌아서는 공정위

플랫폼 정책에 관한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의 발언이 약 2개월 새 180도 바뀌었습니다. 지난달 15일 경기도 판교 소재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 먹통사태가 발생한 영향입니다. ‘플랫폼 자율규제를 앞세웠던 윤석열 정부의 공정위는 이제 플랫폼 관련 규제를 강화하는 데 여념이 없습니다. 특히 공정위는 카카오의 문어발식 확장을 막기 위한 제도 개선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가 무분별한 인수합병(M&A)으로 몸집을 불린 것이 곧 독과점과 먹통 사태와 같은 국민들의 피해로 이어졌다는 문제의식이 바탕이 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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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종대로 가득 메운 촛불... "반성 안하는 윤 대통령 내려와라"

20만 명이 다시 촛불을 들었다.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김건희 여사 특검을 촉구하는 전국 집중촛불대행진(촛불행동 주최)19일 오후 서울시청 인근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렸다. 집회가 시작된 오후 4, 서울시청~숭례문까지 세종대로 약 1km 구간에는 집회 측 추산 20여 만 명(오후 540분 기준)의 참가자들로 가득 찼다. 참가자 규모는 올해 촛불 행동이 개최한 15번의 집회 중 최대 규모로 추산되고 있다.

 

2. "환율 안정됐고 자금경색 부담"한은 24'베이비스텝' 전망

한국은행이 오는 24일 금리 인상 폭을 줄여 '빅 스텝'(기준금리 0.50%포인트 인상)이 아닌 '베이비 스텝'(0.25%포인트 인상)만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5%대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1%포인트(p)에 이르는 미국과의 금리 격차 탓에 사상 첫 6연속 기준금리 인상은 불가피하지만, /달러 환율이 안정된데다 채권 등 자금시장 경색 위험도 남아 있어 10월에 이은 연속 빅 스텝은 부담스럽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3. 핼러윈 10만 인파 예측한 용산서참사 당일 출근인원 평소대로

경찰이 핼러윈 기간 이태원 인근 치안 수요 증가에 대비한 총력 대응 계획을 세워놓고도 정작 참사 당일 실제 근무한 용산경찰서 직원 수는 평소와 별반 다르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용산서 직원 근무 현황 자료를 보면 이태원 참사 당일인 지난달 29일 용산서 11개 과·실 근무 총원 90명 중 실제 출근한 직원은 83명이었다. 휴가·교육 등으로 7명이 빠졌다.

 

4. 소년범 감독하랬더니동거하며 성관계 맺은 보호관찰관 결국

보호관찰 대상자와 수차례 성관계를 맺는 등 교제한 대가로 보호관찰 정보시스템에 거짓 정보를 입력한 보호관찰관이 실형을 살게 됐다. 반복적 성행위 등을 통해 사실상 뇌물을 수수했다는 혐의가 인정된 것이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황승태 부장판사)는 수뢰후부정처사와 공전자기록등위작 등 혐의로 기소된 A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5. 삼성전자, 구글 제치고 '글로벌 최고 브랜드' 1위 올라

20일 업계에 따르면 유고브가 최근 발표한 '2022년 글로벌 최고 브랜드 순위'에서 삼성전자는 127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이 조사에서 20174, 20183, 20194, 20204위에서 작년 2위로 뛰어오른 데 이어 올해는 작년 1위였던 구글을 앞질렀다. 구글은 106점을 얻어 2위로 밀려났고, 유튜브(85), 넷플릭스(59), 싱가포르 온라인 쇼핑몰 쇼피(51)35위에 랭크됐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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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라클자바교육학원입니다

 

오늘은 파이썬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파이썬은 데이터 과학의 성장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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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파이썬을 배우시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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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피드백을 전해드리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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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인들 덮친 음주운전 차량에 병장 1명 사망"전역 5개월 남았는데"

전남 영광에서 해안 경계근무 중이던 군인들에게 음주운전 차량이 돌진했습니다. 병사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는데, 숨진 병사는 21살의 제대를 5개월 앞두고 있던 병장이었습니다. 전남 영광의 해안가의 한 도로. 승합차량 한 대가 빠른 속도로 지나갑니다. 곧바로 이 차량은 길가에 세워져 있던 군용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해안 경계근무를 마치고 부대복귀를 위해 차에 타려는 병사들을 그대로 덮친 겁니다. 사고가 난 해안가 도로입니다. 가드레일은 병사들의 구조를 위해 절단됐고 바닥에는 차량 파편들이 사방으로 튀어 어지럽게 흩어져있습니다.

 

2. "퇴진하라" "이재명 감옥으로"대통령실 인근서 진보vs보수 또 맞불

이번 주말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인근은 진보와 보수단체의 집회로 갈라졌다. 진보진영의 촛불집회가 열리는 바로 건너편에 보수단체가 맞불집회를 예고하면서 진보단체가 집회 장소를 옮기는 등 신경전도 벌어졌다.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참가자들은 우비를 입고 촛불을 든 채 자리를 지키며 집회에 참여했다.

 

3. 몸에 불 지르고 도망간 남성숨진 채 발견됐다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의 몸에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인 뒤 달아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12일 오전 1020분께 당진시 대호지면 방조제 낚시터 인근에 세워진 차량에서 숨진 40대 남성 A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전날 오전 930분께 당진시 읍내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지인인 40대 여성 B씨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지른 뒤 달아난 혐의로 경찰이 추적 중이었다.

 

4. 코인계 워런 버핏의 몰락 66조원 부채 남긴 FTX 창업자

가상화폐 거래소 FTX를 유동성 위기에 빠뜨린 샘 뱅크먼-프리드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사의를 표명했다. '코인계의 워런 버핏'이라는 평가를 받던 그가 하루아침에 추락하자 업계는 충격에 휩싸였다. 11(이하 현지시간) FTX는 트위터에서 "뱅크먼-프리드 CEO가 사임하고, J.레이 3세 신임 CEO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대규모 인출 사태로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FTX가 이날 최대 500억달러(662000억원)에 달하는 가상화폐 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부채를 남기고 파산보호를 신청했다는 소식과 함께 전해진 것이다.

 

5. 남욱 "이재명 될 줄 알고, 대선 앞두고 돈 줘" 주장

대장동 수사도 속도를 내는 모양새입니다. 검찰은 정진상 실장 쪽과 소환 일정을 조율 중인데, 다음주 중에는 조사가 이뤄질 걸로 예상됩니다. 이런 가운데 '대장동팀' 남욱 변호사 역시 입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한 언론 인터뷰에서 "이재명 당시 후보가 대통령이 될 줄 알고, 대선을 앞두고 돈을 준 거"라는 취지로 주장한 겁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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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BC 탑승 불허 졸렬왜곡방송 조치 필요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동남아시아 순방을 위해 캄보디아로 출국했지만 MBC 취재진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 조치를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은 계속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MBC 탑승 배제에 대해 국격이 추락하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즉시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또 유치하고 졸렬해 말하기 부끄럽다면서 언론사에 대한 고발과 수사, 특정 언론에 불이익을 주는 행위는 민주주의 근간을 뒤흔드는 있어선 안 될 일이라고 강조했다.

 

2. "노동자를 적으로 돌린 윤석열 정권 심판하자"노동자 9만여명 운집

노동자 9만여 명이 모여 윤석열 정부 '심판론'을 내걸었다. 이들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정부의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하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완화 등 윤석열 정부의 노동시장 개혁 역시 저지해야 한다고목소리를높였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12일 서울 세종대로 숭례문 앞에서 '2022 총궐기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민주노총 산하 산별노조들은 서울 도심에서 사전대회를 진행한 뒤 숭례문 앞에서 모두 결집했다. 오락가락하는 비에도 주최측 추산 9만여 명의 노동자가 모였다.

 

3. '경기도 지원금' 8억 횡령 혐의도수상한 자금 흐름

안부수 회장은 경기도가 준 지원금 8억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 중 일부는 쌍방울 계열사 주식을 사들이는 데 쓰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나머지 돈은 어디에 쓰였는지 검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북한으로 전해진 건 아닌지 확인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95, 이화영 당시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북한에 밀가루와 묘목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합니다. 사업은 민간단체인 아태평화교류협회, 아태협이 맡았습니다. 아태협이 당시 사업비로 경기도에서 지원받은 금액은 모두 15억원입니다. 검찰은 이 가운데 8억원을 안부수 아태협 회장이 빼돌렸다고 보고 있습니다.

 

4.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단숨에 쑥'거침없이 쓸어담는 외국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단숨에 치솟으며 개인 투자자들에게 안도감을 안겼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500(4.14%) 오른 62900원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4.64% 오르면서 63200원까지 치솟았다. 삼성전자가 장중 기준으로 63000원대들 웃돈 것은 지난 610(장중 64400)이 마지막이다. SK하이닉스도 4.94% 오르며 93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미국 소비자물가 둔화와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속 반도체 업종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국내 반도체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심리가 활짝 핀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외국인이 계속해서 두 종목을 담으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5. 반복되는 국립공원 고양이 갈등먹이 주지 말랬더니 민원 빗발

최근 설악산국립공원에서 '고양이' 때문에 소란이 일었다. 국립공원 내 고양이를 붙잡아 살처분하거나 원래 살던 데가 아닌 곳에 풀어놓지 말라는 민원이 빗발친 것이다. 지난달 말부터 국립공원공단과 상급 기관인 환경부에 이어진 항의 전화는 현재 다소 줄었지만, 국민신문고를 통한 민원제기는 계속되고 있다. 13일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이번 일 발단은 '국립공원 내 들고양이,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것 또한 자연을 훼손하는 행위입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이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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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태원 첫 신고있던 저녁 634, 촛불 5만 개가 켜졌다

12일 저녁 634,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 수만개의 휴대전화 불빛이 촛불처럼 켜졌다.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난달 29압사 위험을 알리는 첫 신고가 들어온 시각에 맞춰 이날 추모집회에 모인 시민들이 불을 밝힌 것이다. 낮부터 내린 비는 점차 거세졌지만 시민들은 우비를 입고 우산을 서로 씌워주며 떠나지 않고 함께 노래했다. 이들은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이태원 참사, 성역없는 진상규명, 책임자를 처벌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2. 검수완박 되고, 풍산개 안돼? 불신 키운 '시행령 개정'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 오해를 하신 것 같다.” ‘풍산개 논란관련 업무를 다뤘던 정부 고위 관계자의 말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 측이 풍산개를 반납하며 이런 사소한 문제까지 드러내는 현 정부 측의 악의를 보면 어이없게 느껴진다(7일 페이스북)”고 밝힌 것에 대해 해결책을 마련하는 과정에 있었다며 답답해했다. 윤석열 정부 측 인사들은 이번 사안에 대해 선의도 악의의 아닌 시행령 개정의 한계가 문제였다고 입을 모은다. 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도 시행령 개정으로 돌파해 시행령 통치라는 비판까지 받았던 정부다. 무슨 문제가 있었던 것일까.

 

3. 이재명, '오봉역 사망 사고' 언급 "얼마나 더 죽어야 바뀌겠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5월 경기도 의왕시 오봉역에서 코레일 직원이 사망한 사고를 언급하며 안전 시스템에 대해 지적했다. 이 대표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얼마나 더 죽어야 바뀌겠습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대표는 숨진 직원의 동생이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글을 함께 공유하면서 "생일을 맞아 집에 온다던 오빠가 주검으로 돌아왔다는 절규에 마음이 저리고 아팠다"며 글을 시작했다.

 

4. 아내 죽이고 간첩으로 몬 벤처사업가, 14년만에 구속

지난 20011113. 유망 벤처기업의 대표가 자신의 부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아 검찰에 구속 기소됐다. 살해된 여성을 국가가 나서서 간첩으로 몰았던 수지 김 간첩 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 윤태식씨다. 중학교 중퇴 학력인 윤씨는 뚜렷한 직업을 가진 적이 없지만 특유의 사교술로 일약 성공한 벤처 사업가 자리에 올랐다. 사기죄로 복역 중 알게 된 안 모씨를 통해 96년 전직 국회의원 김 모 의원을 소개받으면서 청와대에까지 사업 수완을 발휘했다.

 

5. "푸틴, 지지자도 등 돌렸다마지막 카드 이것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빼앗겼던 남부 전략 요충지인 헤르손시를 8개월 만에 되찾았습니다. 앞으로 이 전쟁이 어떻게 전개될지, 푸틴 정권의 첫 국무총리였고, 지금은 푸틴의 정적인 미하일 카시야노프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헤르손 철수를 지시하는 장면이 국영 TV에 이례적으로 공개된 것은 패배의 책임을 전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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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건희 여사, 심장병 아동 만나려 배우자프로그램 참석 안해

김건희 여사는 12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14세 아동의 집을 찾아 건강 상태를 살피고 위로했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가 전날 헤브론 의료원을 방문했을 때 심장병 수술을 받은 아동들을 만나는 자리에 참석하려 했지만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오지 못한 이 아동의 소식을 듣고 오늘 오전 전격 방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2. 이상민 폼 나게 사표 안 던지고 싶겠나민주 부끄러움 모르나

이태원 참사 대응 실패로 정치권으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한 언론 인터뷰에서 누군들 폼 나게 사표 던지고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겠나라고 밝힌 것을 두고 비판이 나오고 있다. 야당은 부끄러움이라고는 모르는 뻔뻔한 장관이라고 비판했다.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12일 브리핑에서 주무장관임에도 참사 당일 집에만 있던 이상민 장관이 폼 나게타령으로 자리를 버티고 있다비겁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전날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누군들 폼 나게 사표 던지고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겠나. 하지만 그건 국민에 대한 도리도, 고위공직자의 책임 있는 자세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서 부대변인은 이에 대해 김은혜 홍보수석의 웃기고 있네메모가 떠오르는 개탄스러운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157명이 목숨을 잃은 참사의 참담함을 간과한 발언이라는 것이다.

 

3. 리커창 한반도 비핵화 위해 건설적 역할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12(현지 시간)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에서 북한의 연이은 도발과 핵 미사일 능력 증강 시도에 대해 국제사회에 대한 직접적이고 심각한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와 가진 환담에서도 북 도발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으며, 리 총리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중국이 건설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4. 스님들은 대통령 집무실 앞에 이마를 찧었다

이태원 참사 추모 및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오체투지' 행진에 나선 스님들이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을 찾았다. 대한불교 조계종 노동사회위원회의 소속 스님들은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삼각지 파출소 앞에서 오체투지 행진을 시작했다.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오체투지 행진이 처음 시작된 지 사흘 만이다. 오전 10시께 삼각지 파출소에서 시작, 파출소 앞 인도를 따라 진행된 오체투지 행진은 인근에 자리한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까지 이어졌다.

 

5. 삼성 쓰면 왕따, 실화냐?” 200만원짜리 애플에 꽂힌 아이들, 어쩌나

요즘 아이들의 비싼 애플 제품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아이폰뿐 아니라 노트북도 애플 맥북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 사이에 삼성은 아재(아저씨)들이 쓰는 제품으로 통한다. 10대들의 삼성에 대한 선호도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삼성의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다. 12일 다나와가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만 14세 이상 300(10대부터 50대 각 연령대 별 60)을 대상으로 노트북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실제 10대의 애플에 대한 선호도가 20대 대비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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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산서장, 이태원 현장 차 타고 가느라 800m 55분 걸렸다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 상황에서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이 차량 이동을 고집하며 한 시간 가량 관용차 안에 머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전 서장은 고작 700~800m 떨어진 참사 현장에 차를 타고 도착하기 위해 이태원 일대를 최소 55분간 우회했다. 5일 경찰청 특별감찰팀이 공개한 이 전 서장의 동선을 보면, 이 전 서장은 참사 당일 집회 관리를 한 뒤 오후 924분께 용산경찰서 주변 한 식당에서 설렁탕으로 식사를 한다. 오후947분께 관용차량을 이용해 이태원으로 출발한 그는 10분 뒤인 오후 957분께 녹사평역 인근에 도착하지만, 차량 정체로 해밀턴호텔까지의 진입이 쉽지 않았다고 한다. 이 전 서장은 경리단길, 하얏트 호텔, 보광동 등 여러 우회로로 진입을 시도하다가 오후 1055분에서 오후 111분 사이 인근 앤틱가구 거리에서 하차했다. 그제야 걷기 시작한 이 전 서장이 이태원 파출소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115분께다. 이때는 이미 참사 발생 50여분이 지나 수십 명의 심정지 환자가 나온 상황이었다.

 

2. 푸르밀이 사업 종료하려는 진짜 이유

지난달 17, ‘가나초코우유’ ‘비피더스를 생산하는 범롯데가 푸르밀이 ‘1130에 사업을 종료하고 전 직원을 정리해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종료를 불과 44일 앞두고 한장짜리 공고문을 통해 전 직원에게 회사를 나가라고 일방적으로 통보한 건데요. 푸르밀은 “4년 이상 매출 감소와 적자 누적으로 유가공업을 유지할 수 없다고 설명합니다. 당장 직원 350여명, 협력업체 직원 50여명, 화물 배송 기사 100여명, 500여개의 대리점주, 24개 낙농가의 생계가 막막해졌습니다. 푸르밀의 일방적인 해고 통보에 법적 책임을 물을 수는 없을까요? 푸르밀은 이렇게까지 하는 진짜 이유는 뭘까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중앙법률원 문성덕 대표변호사와 푸르밀 본사 관계자에게 물었습니다.

 

3. 퇴진 촛불집회, 민주당 조직도 전국서 참가자 동원했다

지난 8월부터 서울 도심에서는 윤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 집회가 주말마다 열리고 있다. 집회 주최자는 표면적으론 조국백서 저자와 운동권 인사 등 재야(在野) 세력. 하지만 실제로는 더불어민주당 조직도 전국적으로 버스를 대절해가며 이 집회에 참가자를 동원해온 정황이 드러났다. 조직의 대표는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캠프의 상임본부장이었다. 그리고 그가 집회 공지와 참가 독려 등에 활용하는 텔레그램 ‘1번방, 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를 포함한 민주당 현역 의원 최소 10명과, 전국 각지의 민주당 소속 전현직 시··구의원이 최소 수십여명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4. 아파트 매매·전세가 역대 최대 하락...거래절벽 심화

금리 인상과 거래절벽으로 아파트 시장 침체기가 이어지면서 전국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이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미분양도 급증하고 있어 특단의 정부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 재건축의 상징으로 불리는 은마 아파트. 최근 서울시에서 정비계획안이 심의를 통과하면서 재건축에 속도가 붙고 있지만 집값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습니다. 전용면적 76가 지난달 199천만 원에 팔리며 20억 원 선이 무너졌습니다. 지난해 최고가 2635백만 원에 비해 65천만 원 가까이 급락한 것입니다.

 

5. 죄송한 마음이라는 윤 대통령, 그걸론 부족하다

대한민국 헌법 346항은 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국가의 원수이자 행정부 수반입니다. 대형참사는 국정의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들을 늘 괴롭혔습니다. 대형참사가 터지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추락하고 정부는 신뢰를 잃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는 1970년 마포 와우아파트 붕괴(33명 사망), 1971년 대연각호텔 화재(163명 사망), 1974년 청량리 대왕코너 화재(88명 사망), 1977년 이리역 폭발 사고(59명 사망, 1300여명 부상) 등 대형참사가 있었습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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