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1.02.18(5)

1. "집합금지 대신 개인모임 규제 모색"... 새 거리두기 체계 밑그림

업종별 집합금지를 최소화하는 대신 개인 간 사적모임을 철저히 규제하는 방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개편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자영업자들의 반발을 고려해 거리두기 체계 개편을 추진 중인 정부가 그리는 큰 밑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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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얀마서 반중 항의시위…중국, 쿠데타 배후설에 곤혹

중국이 미얀마의 군사 쿠데타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가운데 미얀마에서는 중국을 배후로 의심하는 시민들의 항의 시위가 계속되며 중국 제품 보이콧 움직임이 일고 있다. 중국은 언론 인터뷰와 브리핑을 통해 연일 '중국 배후설'을 잠재우려 애쓰고 있다.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인터넷에서 떠도는 것은 완전히 헛소문"이라면서 "그 목적은 중국과 미얀마의 관계를 이간질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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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s://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