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진핑도 검열 못한다...중국서 채팅앱 클럽하우스 인기

미국의 음성 기반 소셜미디어 애플리케이션(앱 응용프로그램) 클럽하우스(Clubhouse)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8일 보도했다.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등이 쓰면서 유명해지기도 했지만 아직 중국 당국의 검열이 미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거의 모든 소셜미디어가 당국의 감시 검열을 받는 상황에서 중국 사람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해방구로 이 앱을 이용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 현대 기아차와 협의 중단한 애플...손잡을 곳이 마땅치 않네

자율주행차를 생산하려는 애플이 현대와 기아차와 협의 중단으로 앞으로 선택의 폭이 크게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8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애플이 자사 제품에 대한 통제권을 고집할 뿐만 아니라 기술 공유를 극도로 꺼리고 있어 다른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선뜻 손을 자기위해 나서기가 쉽지 않다고 전했다. 현대와 기아차외에 미국의 포드와 제너럴모터스(GM), 일본 혼다와 닛산, 그리고 피아트 크라이슬러와 PSA가 합병한 스텔란티스도 애플과 제휴가 가능한 업체로 그동안 거론돼왔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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