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루 600명 목표...화이자 접종할 중앙접종센터 모의 훈련 가보니

"숨이 안 쉬어져요." 관찰실에서 이상 반응 여부를 살피던 여성이 이렇게 말하자, 스피커에서 "신속대응팀, 신속대응팀" 긴급 호출이 울렸다. 환자는 휠체어에 탄 채 응급 처치 구역으로 옮겨졌다. 페이스 실드(안면보호구)를 쓴 의사 4명이 산소호흡기로 산소를 공급하면서 혈압 등을 체크했다. "에프네프린(강심제) 투입합니다. 응급실에 아나필락시스(급성 중증 알레르기 반응) 연락해주세요." 환자가 들것에 실려 구급차에 타기까지 5분 가량 걸렸다.

2. 경찰, 고교 아이스하키부 감독 선수 폭행 재수사

서울의 한 고등하굑 아이스하키부 감독이 선수들을 폭행했다는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린 지 약 1년 만에 추가 증거가 나오자 재수사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다르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송파구의 한 고등하굑 아이스하키부 A감독이 2019년께 학생들을 하키채 등으로 폭행한 사건을 전반적으로다시 수사할 계획이다. 애초 이 사건은 지난해 2월 학교 측의 수사 의뢰로 송파경찰서에서 수사했으나 A 감독은 지낸해 3월 불기소 의견으로 서울동부지검에 송치됐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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