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떠날 때도 베이저스처럼...최고 실적 축포 속 왕관 내려놓다
“27년 전 이 여정을 시작할 때 아마존은 그저 아이디어였다. 이름도 없었다. 하지만 지금, 아마존은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회사 중 하나가 됐다. 그 원동력은 발명이다. 우리는 함께 미친 짓을 했고, 그 미친 짓은 정상(normal)이 됐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이조스(57)가 지난 2일(현지시간) 임직원에게 이런 내용의 고별사를 보냈다.
제프 베이조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에 이어 올 3분기부터 아마존을 이끌게 될 앤디 재시 아마존웹서비스(AWS) CEO는 아마존의 주요 성장동력인 클라우드 사업을 진두지휘해 온 인물이다. 그는 24년간 베이조스 가까이서 아마존을 대형 전자상거래 업체로 변모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재시는 1997년 아마존에 합류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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