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공동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임사 실험에서 62~90%의 예방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70%의 예방 효과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옥스퍼드대가 공개한 중간 발표를 인용해 예방 효과가 최대 90%까지 나왔으며 중대한 부작용도 없었다고 보도했다. 이달 들어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90%, 모더나는 95.4%의 예방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인류세계 최초의 mRNA 백신으로 대량 생산과 집단접종 사례가 없다.
2. 바이든, 국무장관, 유엔대사 속속 내정...첫 내각 밑그림 속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4일(현지시간) 첫 내각 인선을 발표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불복 행보에 아랑곳하지 않고 백악관 참모진에 이어 내각 인선 자겁에도 속도를 내는 것인데 백인 남성 일색을 탈피해 '미국 같은' 행정부를 구성하겠다는 바이든 당선인의 공약이 얼마나 반영될지 주목된다. 론 클레인 백악관 비서실장 지명자는 22일(현지시간) ABC방송 프로그램 '디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확인해줄 수 있는 것은 이번 주 화요일(24일)에 당선인의 첫 내각 인선을 보게 되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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